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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소파 브랜드 베니시모에서 통가죽으로 만든 가죽소파 '클로에(Chloe) 소파’를 선보였다. 

신혼가구시장에서 알칸타라 소파, 샤무드 소파 등 다양한 신소재 소파들의 시장점유율이 증가하고 있지만 여전히 선두를 달리고 있는 소파는 천연 가죽소파이다. 

이는 통풍이 잘되고 인체에 무해하며 오래 사용할수록 촉감이 부드럽고 좋아져 편안한 사용감을 주는 천연 가죽소파의 장점 때문이다. 특히 통가죽으로 만든 소파는 가죽의 늘어나거나 접힘이 적고 탄탄하여 오래도록 쓸 수 있으며 일반 가죽에 비해 딱딱한 느낌을 준다. 

통가죽 소파 클로에는 베니시모 쇼룸에서 통가죽 소파의 느낌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베니시모 쇼룸은 일산가구단지, 운정가구단지 10분 거리에 있으며, 사전 예약 방문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베니시모 관계자는 백화점에서 소파를 보고 오신 고객들이 품질과 가격을 비교하고 최종적으로 통가죽 소파 클로에를 신혼집, 이사 예정인 집에 맞게 코너형, 4인용 소파, 3인용 소파 등으로 주문 제작하여 구매한다고 밝혔다. 

베니시모는 모던 소파 브랜드로 물로 모든 오염이 지워지는 이지클린 신소재 소파, 샤무드소파, 가죽소파 등 20여 종 모던 디자인의 소파를 제작 생산한다. 더 나은 퀄리티를 위해 명품 브랜드에 납품하는 가죽 공장과 협력하고 30년 소파 장인과 함께 핸드메이드로 제작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신혼부부를 위한 할인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베니시모 홈페이지, 전화문의, 쇼룸 방문을 통해서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