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강한 자외선에 깊어지는 기미 및 건조한 피부 고민… 피부과 통한 레이저 치료의 효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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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일 쾌청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자외선 지수는 계속해서 ‘나쁨’을 기록하고 있어 외출 시 선글라스, 양산, 모자 등으로 자외선을 피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가을철 따가운 자외선은 수분 증발으로 인한 피부의 건조함, 색소침착, 기미 등 다양한 문제를 유발할 수 있어 더욱 문제다.
기미와 색소침착은 한 번 생기면 화장품 등으로 관리에 나서도 잘 사라지지 않고 컨실러나 파운데이션으로 가리기도 쉽지 않다. 특히 기미는 잘못된 방법으로 치료 시 주변 세포들의 활성화로 색소침착이 심해질 수 있어 초기 증상이 나타났을 때 최대한 빨리 올바른 방법으로 치료에 나서야 악화를 막을 수 있다.
이에 최근에는 적극적으로 피부과를 찾아 치료에 나서는 이들도 많아졌다. 피부과에서의 다양한 시술을 통해 간편하게 색소침착 고민을 해결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그 중 피코 플러스 레이저는 기미 치료와 색소침착에 효과적인 레이저 치료 방법으로 색소침착 부위에만 레이저가 450 피코초로 빠르게 조사돼 멜라닌 색소만 선택적으로 제거하기 때문에 피부 손상 없이 치료가 가능하다. 이때 단순한 레이저 치료뿐만 아니라 약물 치료, 관리 프로그램, 자외선 차단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지면 빠른 시일 내에 뛰어난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기미 개선 부문에서 식약청의 허가를 받은 레이저이기도 하다.
그 외에도 더셀 멀티 토닝의 경우 기미, 색소침착, 잡티 주근깨 등 개인에 따라 각기 다른 맞춤치료가 진행돼 더욱 선호되는 추세다.
강남 피부과 연세더셀피부과 심현철 원장은 “평소 외출 시에는 자외선차단제를 꼭 챙겨 바르는 습관을 들이고, 피부 세포를 활성화시키고 멜라닌 합성의 억제를 돕는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하면 기미와 색소침착을 예방할 수 있다”며 “멀티 토닝은 피부 타입별, 색소 종류별로 맞춤 치료가 진행되며 일상생활이나 세안도 바로 가능해 더욱 간편한 치료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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