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한방내과한의원, 장염·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 치료… 설사에 좋은 음식보다는 병원을 찾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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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날씨에 바닷가로 휴가를 떠난 A 씨. 따사로운 햇살과 선선한 바람을 만끽하며, 모처럼 만의 휴식을 즐겼다. 지난 여름, 혹시 모를 식중독이나 세균성 장염 등 건강이 염려돼 먹지 않았던 각종 회와 조개류는 물론 미리 챙겨 갔던 고기와 야채까지 맛있는 먹거리를 즐기고 나니 일상의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듯 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저녁이 되자 A 씨는 갑자기 복통을 느끼며 설사를 하기 시작했다. 근처 약국에서 지사제를 구입해 약을 먹기도 했지만, 효과는 잠시, 결국 참다못한 A 씨는 응급실을 찾았고 급성 장염 진단을 받았다.
실제로, 가을을 맞아 전국 방방곡곡으로 휴가를 떠나는 이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지난 여름, 더운 날씨에 혹시 몸이 상하지 않을까 싶어 손도 열심히 씻고, 혹시 위험할 수 있는 음식들도 모조리 피했지만, 더위가 물러가면서 자신도 모르게 방심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관련 증상이 나타나도 병원을 가기보다는 인터넷에 설사 멈추는 법을 검색해 지사제를 먹거나 매실이나 바나나 등 설사에 좋은 음식을 챙겨먹으며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 물론 일시적으로 증상이 완화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지만, 이를 방치하게 되면 만성 장염으로 연결되거나 심한 복통, 설사, 혈변, 소화불량, 가스 찬 느낌 등 더욱 심각한 증상으로 발전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만약 단순 장염이 아니라, 만성장염이거나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앓고 있다면 더욱 주의해야 한다. 특히, 최근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과민성대장후군의 경우, 증상이 다양한 만큼 평소에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 소화가 안되고 가스가 차며 더부룩하다 ▲ 스트레스 받으면 배가 아프다 ▲ 대변이 무르거나 풀어지게 나온다 ▲ 대변을 보고 난 뒤에도 시원하지 않다 ▲ 술과 매운 음식을 먹은 뒤 설사가 잦다 ▲ 배에 부글거리는 소리가 날 때가 많다 ▲ 지사제, 유산균, 건강식품을 먹어도 효과가 없다 ▲ 날씨가 추우면 배가 자주 아프고 배에 차가운 느낌이 들 때가 많다 등 해당 증상을 겪고 있다면 병원을 찾아 치료받는 것이 좋다.
쉽게 고치기 어려운 장염이나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대장 기능을 근본적으로 높여줄 수 있는 장염약으로 치료할 수 있다. 성지방한방내과한의원의 ‘위비정’은 성지한방내과한의원의 우성호 원장이 직접 처방을 구성해 만든 위장 및 대장 종합 치료제다. 근본적인 대장기능을 회복시켜 장염은 물론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방법으로도 탁월하다. 특히, 단기적인 증상 완화가 안라, 장 자체를 강하게 만들어주는 약재를 활용한 것으로, 보통 한 세트만 먹어도 치료가 가능하다.
성지한방내과한의원 우상호 원장은 “바이러스로 인해 나타나는 세균성 장염과 달리,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다양한 스트레스와 함께 좋지 않은 식습관, 불규칙한 수면 시간 등으로 인해 현대인에게 자주 나타나는 증상”이라며, “일시적인 증상 완화를 위해 약을 먹기보다는 평소 대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섭취하고, 대장운동력 자체를 정상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한편, 성지한방내과한의원은 한방내과전문의 우성호 원장이 위장, 대장, 방광 등 내과 질환을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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