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본문

‘착한 화장품’ 바랑소리의 뷰티 서포터즈 '착한 녀석들' 2기가 10주간의 활동을 마치고 지난 12일 해단식을 가졌다. 

'착한 녀석들'은 바랑소리의 제품을 체험하고 알리기 위하여 뷰티와 마케팅에 관심있는 대학생 15명으로 이루어진 서포터즈다. 7월 11일 발대식을 가진 2기 착한 녀석들은 10주간 총 9개 바랑소리 제품 솔직 사용 후기 작성하기, 신촌 오프라인 이벤트 미션, 영상 제작 미션 등을 경험했다. 

특히 선물을 하고 싶었던 지인에게 바랑소리의 제품을 몰래카메라 형식으로 선물하는 '착한 녀석들의 선물' 미션은 2기 멤버들이 뽑은 가장 재미있었던 활동으로 선정됐다. 총 두 팀으로 나뉘어 진행된 '착한 녀석들의 선물'은 여자친구가 남자친구에게 선물하고 곧 전역을 앞둔 친구에게 깜짝 선물을 하는 두 가지 에피소드로, 해당 영상은 바랑소리 페이스북 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12일 진행된 해단식은 2기 멤버들의 간단한 소감 발표와 10주 활동을 돌아보는 영상 시청, 수료증 수여, 우수 활동자 시상식 등의 순서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시상식은 팀 활동 우수자, 개인 평가 우수자, 화장품 리뷰 우수자, 2기 멤버들이 뽑은 베스트 활동자 등 총 4분야로 이루어졌으며 수상자들은 바랑소리로부터 소정의 상금을 받았다. 

10주간 서포터즈와 함께한 바랑소리 조보은 매니저는 "힘든 활동 미션에도 웃음을 잃지 않은 착한 녀석들 2기의 열정에 감사하고 함께해서 행복했다"며 "비록 활동은 종료되었지만 앞으로도 착한 녀석들과 자주 연락하며 좋은 인연을 이어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착한 화장품 바랑소리는 ‘착한 성분, 착한 가격, 착한 마음’을 모토로 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로 수분크림인 물보라 크림을 비롯해 스킨로션, 에센스, 앰플, 클렌징 오일 등의 다양한 기초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바랑소리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컨텐츠와 이벤트 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