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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퍼시픽, ‘갈비의 기사’ 1호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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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9-15 17:30 조회25,131회 댓글0건

로사퍼시픽이 ‘갈비의 기사’ 1호점을 오픈한다.

서울 논현동에 문을 여는 ‘갈비의 기사’ 1호점에서는 갈비찜을 주력 메뉴로 선보일 예정이다.

갈비찜 주문 시에는 최근 출시한 갈비비빔면 ‘갈비의 기사’가 함께 제공돼 갈비찜과 면요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갈비찜과 함께 제공되는 ‘갈비의 기사’는 프리미엄 랍스터 라면 ‘랍면’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로사퍼시픽의 면 시리즈 제품이다. 출시와 동시에 매진을 기록한 것은 물론, 포털사이트 ‘라면 및 면류 쇼핑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소비자를 대상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2017 대한민국 라면 박람회’에서는 3시간만에 조기품절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하기도 했다.

로사퍼시픽 관계자는 “이번에 오픈하는 논현동 ‘갈비의기사’ 1호점에서는 갈비찜과 갈비의기사 등 갈비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믿고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식탁에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로사퍼시픽의 ‘갈비의 기사’는 면에 숯불갈비소스를 비벼 먹는 갈비비빔면으로 숯불갈비의 맛과 향을 그대로 재현한 소스에 국내산 감자를 사용해 만든 면발로 쫄깃한 식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