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진단 인기에 함량미달·가짜 제품 등장, 공진단 효능 믿을 수 있는 제품 선택해야
뉴스 본문
공진단(拱辰丹)과 같은 보약으로 면역력을 챙기는 사람이 늘고 있다. 아침, 저녁 시간대의 찬 기운이 깊어진 가을을 실감하게 하는 요즘, 감기나 대상포진 등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의 면역력이 저하되고 있기 때문이다.
평소 규칙적인 생활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 주기적인 운동을 꾸준히 병행하는 것이 면역력 강화에 가장 유익하지만, 바쁜 현대인이 이를 실행하기란 쉽지 않은 일. 보약 중의 보약으로 불리는 공진단은 선천적인 허약체질과 원기회복에 도움을 주는 한편 면역력 강화의 효능도 기대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 보약이다.
큰 인기만큼 시중에 많은 종류의 공진단이 판매되고 있는데, 사향이 함유되지 않은 가짜 공진단이나 함량 미달의 제품이 버젓이 판매되는 사례도 적지 않아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공진단의 핵심 원료인 사향은 ‘CITES’라는 국제 희귀 동식물 거래법에 의해 연간 채취할 수 있는 양이 지정돼 있는 실정이다. 제한된 양에 소량만 채취하다 보니 금보 다 몇 배 이상의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는 상황. 따라서 공진단을 구매할 때는 반드시 정직하고 정갈하게 조제하는 곳을 찾아야 한다.
대표적으로는 ‘열두보 공진단’으로 잘 알려진 ‘김종찬한의원’을 꼽을 수 있다. 지난 2012년 ‘열두보’라는 이름으로 사향공진단 브랜드를 출원한 김종찬한의원은 진품 사향 중에서도 품질 좋은 사향만 엄선하여 고품질의 공진단 보급에 주력하고 있다.
‘열두보’는 김종찬 한의학 박사가 임상 28년간 만성피로와 스트레스 환자를 집중 진료하며 터득한 노하우로 동의보감 원방의 비율을 현대인의 건강 상태에 맞게 조절해서 조제하는 것이 특징이다. 바른 사향만을 사용해 정직한 함량으로 조제해 전체 내원자 중 70~80%가 재진일 만큼 믿음과 신뢰를 얻고 있다. 실제로 2015년 정품(진품) 사향이 품절되었을 때는 조제를 중단한 바 있으며, 말로만 품질 좋은 사향을 쓴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닌 사향 시험 성적표와 조제 과정 전체를 공개하며 투명성을 높였다.
김종찬한의원 관계자는 “열두보 공진단은 김종찬 원장이 만성피로에 시달려 그 어떤 보약으로도 치료가 되지 않던 중 직접 공진단을 조제해 먹어보고 급격히 좋아졌던 경험을 바탕으로 처방 및 조제해 상표까지 출원한 제품”이라며, “28년의 임상경력과 바른 사향, 정직한 함량, 무엇보다 효능까지 입증된 제품인 만큼 추석과 같은 명절에 소중한 분께 드리는 선물로도 추천할 만 하다”고 전했다.
한편 김종찬한의원은 저녁용 공진단도 출시했다. 열두보 플러스 저녁용 공진단은 사향이 들어가지 않은 것으로 아침에 열두보 공진단을 복용하고 저녁에 열두보 플러스 저녁용 공진단을 복용하면 하루 1회 복용 시보다 공진단 효능이 증강돼 숙면과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열두보 공진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신뉴스
-
뉴스카테고리
이원경기자 조회72회 댓글0건 작성일 -
뉴스카테고리
이원경기자 조회74회 댓글0건 작성일 -
뉴스카테고리
이원경기자 조회75회 댓글0건 작성일 -
뉴스카테고리
이원경기자 조회70회 댓글0건 작성일
댓글(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