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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터키 GameX 첫 날 뜨거운 현장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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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기자 기사승인17-09-15 16:00 조회2,3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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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터키게임쇼 GameX의 <검은사막> 전시관 첫 날의 뜨거운 반응이 담긴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GameX는 터키 이스탄불에서 14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펄어비스는 행사 기간 동안 <검은사막> 전시관을 운영하며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122 부스로 구성된 <검은사막> 전시관은 행사 시작부터 관람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준비된 시연공간과 메인무대까지 많은 인파가 몰리며, <검은사막>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펄어비스는 남은 게임쇼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관람객들에게 <검은사막>을 선보이고 이용자들과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검은사막>은 2014년 12월 한국 출시 이래 지금까지 일본, 러시아, 북미, 유럽, 대만 등 세계 각지에서 성공적으로 서비스되고 있다. 북미, 유럽 지역에서는 가입자수 200만 명을 넘겼으며, 지난해 MMORPG닷컴에서는 최고의 MMORPG로 선정되기도 했다. 글로벌 IP로 자리매김한 <검은사막>은 온라인에 이어 모바일, 콘솔로 플랫폼을 확장하고 있다.


한편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을 터키 및 MENA 지역에 이어 동남아 지역까지 연내 자체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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