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R2’, 서버 통합 앞두고 캐릭터 보존 신청 이벤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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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웹젠 ‘R2’ 기존 가이아∙크로노스 서버 통합 전 캐릭터 보존 신청 이벤트 진행
캐릭터 보존 신청한 회원 대상으로 레벨 상승 혜택 및 ‘7검 5셋’ 장비 지급
‘R2’, 오픈 스피드 서버 초기화와 함께 캐릭터 육성 이벤트로 회원 만족도 높여
웹젠(대표 김태영)의 PC MMORPG ‘R2(Reign of Revolution)’가 캐릭터 보존 신청을 안내하는 페이지를 공개했다.
웹젠은 오늘(9월7일), ‘R2’의 서버 중 2개(가이아∙크로노스)를 ‘노바’로 개편하기 위한 서버 통합을 앞두고 캐릭터 보존 신청 이벤트를 시작했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9월 21일까지 개편 대상 서버인 ‘가이아’와 ‘크로노스’에 한정적으로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이달 21일까지 기존 서버에서 보유중인 캐릭터를 최대 3개까지 보존할 수 있다. 웹젠은 캐릭터의 아이템과 게임 정보 등을 개편 서버에 동일하게 이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캐릭터 보존은 R2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보존 신청을 못한 이용자의 캐릭터는 ▲길드 마스터 캐릭터 ▲레벨 높은 캐릭터 ▲최종 접속일이 최근인 캐릭터 등 우선순위에 따라 3개의 캐릭터만 남고 자동으로 삭제된다. 단, 삭제된 캐릭터는 서버 통합 이후 1개월 동안 별도의 신청을 통해 복구할 수 있다.
웹젠은 이벤트에 참여한 게임회원을 대상으로 보존을 신청한 캐릭터의 레벨을 추가로 높여준다. 71~99레벨의 캐릭터를 보유한 이용자는 최대 9씩, 100레벨 이상의 캐릭터는 1씩 상향 조정된다.
또한 9월 27일까지 강화 및 파괴가 가능한 ‘7검 5셋’ 장비를 지급한다. 캐릭터의 클래스에 맞는 장비를 신청할 수 있으며, 캐릭터의 레벨 상승 및 장비 지급 혜택은 서버 통합 시 적용된다.
한편, 웹젠은 지난 8월 31일 ‘R2’의 오픈 스피드 서버를 초기화하고, 해당 서버에서 육성한 캐릭터가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장비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회원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웹젠 'R2'의 서버 통합 및 캐릭터 보존 신청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R2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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