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본문

‘렌터카’는 본인의 차가 아닌 빌려서 사용을 하고 반납을 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비용과 서비스, 차종, 보험 등 고려해야 할 요소가 많다. 그래서 차를 렌트하기 전부터 생각해야 할 것이 많아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이에 이러한 렌터카 대여의 단점을 보완하고 수정해 렌터카 업체들을 모아 한 눈에 비교하기 쉽도록 한 ‘모두카’ 어플이 출시됐다.

‘모두카’ 어플은 불필요한 배회 차 비용 절감을 위해 내 주변의 업체를 탐색해 주고 보다 저렴한 렌터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소셜 커머스 스타일 판매를 적용한다. 또한 국내 대부분의 렌터카를 노출해줌으로써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혀주는데 이용 후기를 공유하여 불량 업체 필터링이 가능해 믿을 수 있는 업체에서 렌터카 대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모두카는 정직한 브랜드 확립을 위해서 공정성 있는 콘텐츠를 확보하고 있고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브랜드 신뢰도 향상을 이어나가고 있다. 자체적으로 블랙리스트 업체 정보를 적용하고 있어 영업의 안정성을 강화시켜나가고 있다.

모두카의 관계자는 “‘모두카’ 어플에 업체를 등록하면 배회 차 비용, 마케팅 비용, 온라인 시스템 구축 비용 등이 절약되는 경제적 효과가 뛰어나며, 업체의 로고와 주소, 연락처를 노출해 높은 홍보 효과를 제공한다. 여기에 정상 가격과 이벤트 가격을 분리해 렌트해 주는 ‘투 트랙 가격 정책’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용에 대한 서비스 누적으로 소비자와 업체와의 신뢰도를 향상시켜 주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다양한 혜택과 효과 때문에 대여를 원하는 고객에게는 편리함을, 판매를 원하는 고객에게는 합리적인 홍보 효과를 준다는 점에서 렌트 업계에서는 아주 좋은 어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