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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에게 희망을! 역세권 2030 청년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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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9-06 16:30 조회8,265댓글0

뉴스 본문

저출산으로 인해 시간이 흐름에 따라 인구는 줄어들지만 서울로 유입되는 청년층은 늘어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시간에 따른 총 인구는 2008년에 전년도 대비 5만 7천명 정도가 줄었으며 2016년은 전년도 대비 14만명이 줄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 ~ 27세 청년들의 서울시 유입인구량은 2008년에 전년도대비 2만명 가량 늘었으며, 2016년도에 2만 8천명 가량 늘었다. 


지속적으로 아파트나 빌라같은 주택지가 지어지고는 있지만 실질적으로 이제 막 일을 시작한 사회초년생들이 사거나 전세로 들어가기에는 부담되는 금액과 크기다. 그래서 서울시와 정부가 힘을 합쳐 ‘역세권 2030 청년주택’ 이라는 타이틀로 정책을 발표했다.


역세권 2030 청년주택이란?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역세권의 규제완화와 개발을 통해 청년(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공급하는 주택이다.


 

기존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정책과의 차이점​


역세권 2030 청년주택인 이유

1. 청년들의 주거 수요가 풍부한 대중교통중심 역세권에 양질의 주거공간 제공

2. 역세권의 고밀개발을 통해 민간에는 개발이익 제공, 공공에는 임대주택 확신을 통해 전월세 시장 안정, 청년들의 주거난 해소

3. 공급되는 주택은 전용면적 14평이하로 청년세대 가구에 적합 (민간임대주택은 18평 이하)

4. 민간사업을 위해 각종 규제를 완화하고, 행, 재정적으로 적극지원



계속되는 서울시에 인구 유입량으로 정부에서 나온 대책으로 주변 시세의 60 ~ 80%로 공급된다. 또한 전세금 보증금 지원제도에서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입주자들을 위해 4500만원 한도에서 무이자 대출을 해준다.


입주 자격으로는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중 차량 미운행자(차량 미소유자 포함)에 한해 공급한다. 입주자 모집공고는 2017년 하반기에 예정되어 있다. 전세자금대출이 어느 정도 가능하다지만 이보다 더 많은 입주자금이 필요한 경우 앞으로 남은 3달 잘 저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지속적으로 공급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내년이나 후년을 노리면서 저축을 잘 해놓아야 한다. 


관련하여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한 경우 KH자산관리법인에서 전문자산관리사들이 무료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상담을 통해 상품 비교 후 가장 적합한 상품을 추천 받는 것도 가능하며, 노후 자금뿐만 아니라 결혼비용, 내 집 마련, 자녀교육 비용 만들기 등 자금 마련 계획에 대한 설계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KH자산관리법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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