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지, 천연 세정제 ‘퓨리어 에코파우더’ 대용량 출시 “과일, 채소 마음 놓고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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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계란 살충제 파문으로 인해 우리 식탁이 위협받고 있다. 특히 살충제 계란으로 판정된 농가 52곳 중 31곳이 친환경 농장인 것으로 드러나면서 국가가 인정한 친환경 인증 마크도 믿을 수 없는 상황에 이르자 소비자의 먹거리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러한 우려는 비단 국내산 계란에 국한된 것만은 아니다. 매일 밥상에 빠지지 않고 오르는 각종 채소와 과일 속 잔류농약 성분이 또 하나의 대표적인 예다.
실제로 몬트리올대학 환경직업보건연구소의 마리스 부샤르 교수는 “일반 소비자가 농약에 노출되는 가장 큰 원인은 식사에 있다”며, “매일 식탁에서 마주하는 음식 속 과일과 채소에 남아 있는 농약 성분이 문제”라고 강조했다. 해충 제거를 위해 농약 사용이 불가피한 과일과 채소는 물로만 세척 시 잔류농약을 완전히 제거하기 어려워 섭취 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현상 때문에 과일 및 채소 등의 잔류농약 성분을 제거하는 친환경 세정제를 찾는 이들이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잔류농약 걱정 없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천연 과일 야채 세정제 ‘퓨리어 에코파우더’가 소비자들의 입 소문을 타고 있다. .
100g으로 구성된 기존 제품에 이어 1kg의 대용량 버전으로 새롭게 선보인 ‘G2G(이하 지투지)’의 퓨리어 에코파우더는 특허 받은 기술을 적용, 통영 굴 껍질에서 추출한 이온화 칼슘 분말을 함유한 천연세정제다. 계면활성제와 방부제 등 유해화학성분을 배제하고 자연성분의 원료를 그대로 담은 친환경세정제로 인체에 무해한 것이 특징이다.
과일이나 채소에 남아있는 잔류농약을 99.99% 제거하며, 잔류농약을 비롯한 각종 불순물을 분해시키는 효과를 입증해 FDA, KFDA, 할랄인증까지 획득했다. 또한 퓨리어 에코파우더를 사용하면 음이온과 미네랄 성분으로 인한 항균 코팅 효과가 발생해 식품의 신선도도 높일 수 있다.
사용방법도 간편하다. 에코파우더를 넣은 물에 과일과 채소 등을 3분정도 담근 후, 건져내 흐르는 물에 한 번 헹궈주면 되는데 헹굼성이 우수해 여러 번 헹구지 않아 시간은 물론, 물까지 절약할 수 있다. 1g의 적은 사용 양으로도 충분히 세척 가능해 과일과 야채를 대량으로 다루는 학교 급식소나 회사 구내식당 등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재구매율 역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투지 관계자는 “최근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면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과일과 채소 등 매일 빠지지 않고 식탁에 오르는 먹거리의 잔류농약 성분이 걱정된다면 퓨리어 에코파우더를 사용하면 유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G2G(지투지)의 퓨리어 에코파우더 1kg 대용량은 오픈마켓 등 온라인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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