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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트란-워트인텔리전스, 국제특허정보박람회서 특허분야 신경망 기계번역시스템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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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기자 기사승인17-09-06 11:00 조회2,246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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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기술 및 기술 노하우 집약된 신규 특허 번역시스템 통해 참가자의 높은 관심 이끌어 낼 것

신경망 기계번역 기술 특허분야 적용 통한 국내 사용자의 접근성 향상 기대


다국어 자동 통∙번역을 지원하는 지능형 언어처리 분야 세계 1위 업체 시스트란 인터내셔널(대표 지 루카스, 이하 시스트란)과 워트인텔리전스(대표 윤정호)는 9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개최되는, “국제특허정보박람회(PATINEX 2017)”에서 해외특허문헌에 대한 접근성을 대폭 개선한 신경망 특허번역기술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시스트란과 워트인텔리전스는 체험존을 공동으로 운영하며 행사 참석자들이 특허분야 신경망 기계번역시스템의 품질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특허분야 신경망 기계번역시스템은 시스트란의 오랜 노하우와 앞선 기술력 그리고 워트인텔리전스의 특허검색서비스 관련 최신 기술이 집약되어 있는 솔루션으로 행사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예상된다.


시스트란 특허번역부문 김호경 이사는 “최근 대중적으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신경망 번역기술을 특허분야에도 적용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하며 향후 특허분야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워트인텔리전스 윤정호 대표는 “이번 신경망 기계번역 솔루션 탑재로 국내 사용자들의 접근이 어려웠던 해외특허문헌에 대한 검색과 분석이 보다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워트인텔리전스는 국내 최초로 신경망 기계번역 기술이 적용된 AI 특허검색서비스 키워트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올 하반기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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