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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리그TM 서울팀, 글로벌 스폰서십 세일즈 파트너로 WAGTI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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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기자 기사승인17-09-06 10:00 조회1,721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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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스포츠 및 e스포츠 분야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스폰서십 세일즈 진행 

브랜드 디자인 및 이벤트 부문에서도 협업



오버워치 리그TM 서울팀(소유주 케빈 추)이 글로벌 스폰서십 세일즈 파트너로 스포츠문화사업 전문회사인 WAGTI(대표 강정훈, 이하 왁티)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왁티는 향후 국내외에서 오버워치 리그 서울팀을 대신해 스폰서십 세일즈 업무 진행은 물론 브랜드 디자인 및 이벤트 부문에 대해 협업하게 된다. 


왁티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후원사 마케팅 대행, 골닷컴 및 투르 드 프랑스 레탑코리아를 포함한 국내외 스포츠 리그/팀, 스포츠 마케팅 및 미디어 운영 등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왁티는 자사의 유명한 전통 스포츠 스폰서십 팀과 오버워치 리그의 전세계적 서비스를 활용하여 서울팀의 스폰서와 전세계의 수백만 팬들의 가교 역할을 할 계획이다. 


오버워치 리그 서울팀의 케빈 추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에 대해 "왁티가 서울팀을 성공적인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시킬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한국의 스포츠 팀 및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에 대한 전문 지식 및 경험울 가진 왁티는 서울팀의 주요 스폰서와 팬을 이어줄 수 있는 최적의 파트너라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왁티는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하는 서울팀의 스폰서십 세일즈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왁티의 강정훈 대표는 “e스포츠는 축구, 야구 등의 전통 스포츠 이상의 마케팅 및 문화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며 “오버워치 리그는 전세계 주요 도시의 수백만 팬들에게 방송될 수 있는 최초의 글로벌 e스포츠 리그라 생각한다. 서울팀은 스폰서와 전세계 e스포츠 팬들을 잇는 최초의 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오버워치리그 서울팀은 왁티와 스폰서십 세일즈 이외에도 브랜드 디자인과 이벤트 부문에서도 협업할 계획이다. 오버워치 리그 서울팀의 브랜드 및 비주얼 아이덴티티는 향후 빠른 시일 내에 작업을 마치고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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