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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사소한 변화’ 고효율 컵홀더 광고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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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9-05 17:00 조회5,203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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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사회에서 커피 전문점은 단순히 누군가를 만나는 장소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데이트 장소이자, 휴식처이며 때로는 회의실과 도서관이 되기도 한다. 그만큼 우리네 일상에서 커피 전문점이 차지하는 비중은 크다. 



통계청에 따르면 성인 1인당 평균 연간 커피 소비량은 377잔으로 하루에 1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는 것으로 조사됐다. 일상생활에서 커피를 습관처럼 마시는 사람들이 점차 증가해 그만큼 카페를 방문하는 방문객도 많으며 커피를 접하는 사람들도 많다는 뜻이다.


이처럼 매일 같이 방문하게 되는 커피전문점에서 색다른 시각으로 커피를 바라보는 브랜드가 화제다. 커피 한잔의 여유 속에 자연스러운 광고효과를 노린 컵홀더 광고 브랜드 ‘카페인톡’이다. 최근 컵홀더는 뜨거운 음료의 열기를 차단하는 등 단순한 기능적인 측면을 넘어서 매력적인 디자인과 내용을 입고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독특함에 다양한 컵홀더를 수집하는 취미를 가진 사람들까지 20~30대 소비자 사이에서는 많이 볼 수 있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카페인톡은 주목했다.


컵홀더 광고 카페인톡은 평균 3~5초 정도로 광고 노출 효과가 짧은 광고 수단들에 비교하면 커피 한잔의 수명시간인 평균 50분으로 긴 노출 시간이 장점으로, 효율성이 높은 편이다. 또한 컵홀더 광고 1장당 평균 7명에게 노출되며 100원 이하의 가성비 높은 옥외 광고로 주로 대학가 카페, 대학교내 카페에서 활용하곤 했지만 높은 효과로 11번가, 러비더비, 찌질의 역사 등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 매체로 활용되어 높은 성과로 이어진 바 있다.


관계자는 “컵 홀더는 매장을 찾는 거의 모든 고객이 사용하기 때문에 컵 홀더를 통한 이벤트나 프로모션에 고객의 관심과 참여율이 높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특별한 광고를 기획해 다양한 볼거리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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