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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여행 관광 버스 대절 간단하게” 전세버스 대절 어플리케이션 ‘직버스’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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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9-04 12:00 조회4,408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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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환경을 통해 손쉽게 관광 버스를 대절할 수 있는 서비스가 출시되었다. 전세버스 대절 어플리케이션 ‘직버스’가 런칭 소식을 알려오며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는 직통으로 견적을 받고, 직통으로 버스 대여 예약을 할 수 있는 버스대절 서비스다. 출시된 지 불과 얼마 지나지 않았음에도, 513회의 누적 견적요청 수와 101대의 등록 버스, 그리고 1,544건의 누적 견적 입찰 수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해당 어플리케이션은 신뢰성 높은 정보와 세세한 가격 비교, 쉽고 빠른 예약을 장점으로 한다. 버스 기사들의 차량 정보와 보험 여부, 소속 회사를 확인할 수 있으며, 입찰제를 통한 합리적인 가격비교가 가능하다. 여기에 다양한 버스 종류를 완비하고 있어, 소비자가 원하는 버스 유형을 고를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또한, 현재 결혼 및 행사 목적으로 많이 활용되는 45인승 관광버스뿐 아니라, 25인승 미니버스, 28인승 우등버스까지 폭넓게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쉽고 간단한’ 버스 대절 이용이 가장 큰 강점이다. 버스대절이 필요한 고객은 출발지역, 날짜, 인원 등 예약 정보를 적어 견적을 신청하면, 해당 어플에 가입된 버스 기사들이 즉시 이에 맞는 입찰을 넣어준다. 이렇게 올라온 입찰건들을 차근차근 비교해 본 후, 자신의 마음에 드는 버스 운전 기사를 선택해 예약 요청을 실시하면 된다. 선택한 이후에는 직접 해당 버스 운전 기사와 연락을 취해 계약금 입금 등의 세부 계약을 진행하면 완료된다.



출시와 관련해 관계자는 “서비스 출시 이전에는 여행이나 행사 목적의 버스를 대절하기 위해 여러 버스회사를 검색해보고, 직접 전화해 운행가능여부 및 일정조율, 요금협의 등 비교적 번거로운 과정들을 거쳐야 했다. 이제 직버스를 활용해, 간단한 정보 작성과 입찰과정을 통해 간편하고 저렴하게 버스 대여를 할 수 있게 됐으며, 각 고객님들이 원하는 버스 유형과 운전 기사를 직접 선택할 수 있고, 부수적인 요청 사항도 기입할 수 있다는 장점도 존재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세 버스 대절 어플리케이션 직버스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뿐 만 아니라 PC 환경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다. 버스 대절 서비스 및 브랜드 정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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