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충제 계란’ 여파 속 정직하고 좋은 재료 사용…전통성 잇는 고품질 빵 ‘이즈니 베이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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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습기 살균제’의 충격에 이어 ‘발암물질 생리대’가 국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살충제 계란의 여파까지 지속적으로 이어지면서, 식료품 및 생필품의 안전문제에 대한 불안감이 더욱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계란은 그간 믿고 먹어왔던 주요 생활 식재료 중 하나였기에, 살충제 계란 파동은 크나큰 여파를 이어가며 수요 하락을 야기하고 있다.
이에 계란의 수요 확보를 위해 유통 업계에서는 한때 '금란'으로 불렸던 계란 값을 5천 원대까지 인하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27일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국내 대형마트 3사는 계란 30구(한 판) 가격을 5000원대로 일제히 인하했다. 대형마트의 계란 가격이 5000원대로 내려간 것은 지난해 11월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이후 10개월 만에 처음이다. 그렇지만 소비자들은 여전히 살충제 계란의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소비자들은 살충제 성분 검사를 통과한 계란 제품을 물색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계란 뿐만 아니라 다른 식료품을 구매하는 데에도 유해성분이 없는 안심 재료들을 염두에 두고 있는 추세다. 이 가운데 베이킹 과정에서 계란이 많이 들어가는 ‘베이커리’ 브랜드들은 소비자들의 따가운 눈총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지만 ‘이즈니 베이커리’는 다르다. 이즈니 베이커리는 몸에 유해하지 않은 좋은 재료만을 사용해 베이킹을 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그 품질과 맛을 인정 받고 있다. 이즈니 베이커리는 고급 버터 및 몸에 좋은 재료를 기반으로 빵을 제조하고 있으며, ‘믿고 먹는 이즈니 빵’으로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이즈니 베이커리가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는 가장 주된 요인은 ‘고급 버터’의 사용이다. 이즈니 베이커리는 A.O.P. 인증을 받은 80년 전통의 프랑스산 고급 버터 ‘이즈니 생 메르’ 버터만을 사용해 베이킹을 실시한다.
이즈니 생 메르 버터는 ‘디저트의 본고장’ 프랑스 노르망디 이즈니 지역이 원산지인 고급 버터의 한 종류다. 이즈니 생 메르 버터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지 않은 것이 특징이며, ‘오메가 3’를 포함해 풍부한 영양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빵의 풍미를 높여 준다.
이러한 이즈니 생 메르 버터와 함께, 이즈니 베이커리는 밀가루나 계란도 고품질의 제품만을 사용하고 있다. 질이 나쁜 계란만을 사용한다는 빵집 계란에 대한 선입견을 타파하기 위해, 유해성분이 없는 안전한 계란만을 사용 중이다. 이번 살충제 계란 이슈와 관련해 식용란 살충제 검사 결과에서 ‘적합’ 판정을 받은 계란만을 쓰고 있다. 이로써 빵집 계란의 품질에 대해 의구심을 품는 소비자들의 인식을 직접 개선해 나가고 있다.
특히 이즈니 베이커리는 자사 브랜드의 시그니처 메뉴인 크루아상과 더불어, 버터로 굽지 않는 빵을 제외한 모든 제품들에 이즈니 생 메르 버터를 사용 중이다. 현재 이즈니 베이커리에서 판매되고 있는 40여 종의 다양한 제품들 중, 크루아상과 ‘퀸 아망’, ‘큐브 브레드’, ‘페스트리’가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이즈니 베이커리 홍보 관계자는 “살충제 계란에 대한 불안감이 지속되면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베이커리가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즈니 베이커리는 이러한 사회적 흐름에 발 맞춰 고급 버터와 정직한 재료 사용으로 고품질의 베이커리 제품들만을 내놓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히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이즈니 베이커리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과 대구점에 세계 최초로 문을 연 브랜드로, 바삭하고 고소한 크루아상을 비롯한 고품질 베이커리 제품들로 호평 받고 있는 브랜드다. 현대백화점과 프랑스 ‘이즈니 생메르(Isigny Sainte-Mere)’ 조합 측과의 협업을 통해 런칭됐으며, 추후 국내 매장 신설 및 아시아 국가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즈니 베이커리에서 판매되는 메뉴 및 브랜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즈니 베이커리 홈페이지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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