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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기술을 세계에 알리다…페이스플러스 눈썹성형 전문병원 직영 ‘조앤특수메이크업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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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9-02 10:00 조회2,133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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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의 전 세계적인 성장과 함께 국내 화장품이 큰 인기를 끄는 것은 물론, 메이크업 아티스트 등이 활발하게 해외로 진출하면서 한국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이와 함께 특히 국내 기술력이 뛰어난 반영구 메이크업 또한 해외에서의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반영구 메이크업이란 눈썹, 아이라인, 입술 등 메이크업을 원하는 부위에 색소를 주입하는 시술로 화장을 지워도 또렷한 얼굴을 연출할 수 있게 하며 효과도 일정 기간 동안 지속된다. 과거에는 중년 여성들이 주로 받는다는 인식과 함께 통증이 심하고 부자연스럽다는 단점이 있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시술 도구와 약품, 시술 기법의 발달로 문제점이 확연히 개선됐고 간편함과 아름다움이 부각되면서 선호도가 높아졌다. 


한국을 비롯해 중국, 태국 등에서도 반영구 화장에 주목하고 있는 만큼 반영구 화장을 이용한 창업 및 취업 시장 역시 확장되는 추세다. 하지만 제대로 검증 되지 않은 교육을 진행하는 교육기관 역시 늘어나고 있는 추세여서 반영구 화장법을 교육받고자 한다면 아카데미 선택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에 반영구 메이크업의 시술기법 발전을 이끈 선두주자라고 불리는 ‘조앤특수메이크업’의 경우,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인재들을 양성하고 있다. 특히 조앤특수메이크업의 특허 받은 자가 눈썹결 복원술과 조앤345기법은 진짜 내 눈썹처럼 자연스러움으로 고객들과 수강생 모두에게 관심이 뜨겁다.



조앤의 자가눈썹결복원술의 경우, 표피 기저상층에만 색소를 2mm 정도 침투시키는 기법이다. 이 기법은 기존에 있던 문신이나 반영구 화장의 단점과 부작용을 한번에 해결한 멀티 반영구메이크업으로, 문신을 받은 후 시간이 지나면 푸르스름하게 변하는 번짐 현상을 완전히 해결했다. 


보통 제대로 된 정보와 실력을 알지 못한 상태로 뷰티샵을 통해 반영구문신을 시술 받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한 부분은 자칫 잘못 되기라도 하면 염증을 유발 할 수도 있을뿐더러 만족하지 못하는 시술을 받게 되는 일이 허다하다.


조앤345기법은 단순히 눈썹을 진하게 만들어줬던 문신과는 완전히 차별화된 기법이다.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형태의 눈썹결을 표현해주는 기법으로 눈썹과 얼굴의 형태, 골격과 근육의 움직임 등 말 그대로 하나부터 열까지를 모두 고려해 자신의 얼굴과 가장 잘 어울리는 풍성하고 자연스러운 눈썹을 연출해준다.


조앤특수메이크업아카데미 조소영 원장은 “학생 각자의 편차를 고려한 수업 방식으로 정해진 반영구화장 커리큘럼과 수강기간을 기본 원칙으로 두고, 수강생들의 학습 능력을 반영해 더욱 확실한 교육을 실시한다”며 “얼굴 형태를 포함해 눈, 코, 입의 위치와 각도를 모두 고려한 뒤 각종 반영구 기법을 적용할 수 있게 하므로 더욱 다각도로 활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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