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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온라인M 공동개발사 ACBC와 레드코드는 새로운 전략액션 RPG ‘RF온라인M’의 구글 플레이 한국어 버전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RF온라인M는 2004년부터 서비스 된 온라인게임 ‘RF온라인’ IP를 활용한 새로운 전략게임으로 원작 RF온라인의 앞 이야기를 담고 있다. RF온라인 원작에서는 볼 수 없었던 수많은 영웅들의 생존 투쟁기를 그린 게임으로 쉽지만 깊이가 있는 전략게임으로 개발되었다. 

RF온라인M은 자신의 진형과 진형을 기반으로 한 링크 시스템을 유지하면서 캐릭터들의 스킬 활용을 통해 전투를 진행하는 전략 게임이다. 자신의 덱을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며 하나의 덱은 최대 5명의 캐릭터를 구성할 수 있다. 각 캐릭터 당 최대 4개의 스킬을 사용할 수 있으며 모든 캐릭터들은 ‘홀리멘탈’이라는 공동 자원을 통해서만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홀리멘탈 자원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면서 상대방의 진형을 무너뜨려 승리를 쟁취하는 것이 이 게임의 특징이다.

6개의 PVE와 5개의 PVP를 통해 쉴틈없이 다양한 전투를 진행할 수 있으며 최대 18개의 성장시스템을 통해 자신만의 진형을 구축할 수 있다. 똑같은 영웅 구성이라도 성장 방식에 따라 완전히 다른 팀으로 차별화가 가능하며 덱의 육성과 그를 통한 PVP 승리가 게임의 주된 목표이다.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순위쟁탈전’이다. 유저는 일주일동안 PVP투기장에 참여할 수 있지만 토요일까지의 순위를 통해 최종 100명만이 일요일에만 열리는 ‘순위쟁탈전’에 참여할 수 있다. 순위쟁탈전은 대전 승리시 상대방의 순위를 실시간으로 강탈할 수 있는 독특한 형태의 PVP이다. 이 외에도 트라이브 시스템, 전투설계도, 자원 던전, 시련의 탑, 미니게임, 무한강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원작 ‘RF온라인’은 온라인게임의 명가 CCR이 2004년 개발한 SF MMORPG로서 출시부터 독특한 컨셉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RF온라인M은 전세계 54개국, 2000만 유저들의 사랑을 받았던 ‘RF 온라인’의 IP를 이용하여 새로운 형태의 전략게임으로 개발하였다. 모바일 게임에서는 기존 온라인게임의 앞이야기를 다루는 시나리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존의 3종족 ‘벨라토’, ‘코라’, ‘아크레시아’ 외에도 새로운 종족인 ‘고대인류’도 추가되었다.

RF온라인M은 2주전 영어권에 선출시 되었으며 이번에 원빌드 한국어 버전 추가를 통한 한국 구글 플레이 스토어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예약 이벤트는 ‘겜박스’, ‘예약TOP10’, ‘모비’, ‘게임팻’, ‘쿠폰일퀘’ 등 다양한 사전예약 어플을 통해 진행되며 사전예약자들에게는 출시에 맞추어 3성 영웅 뽑기권이 포함된 사전예약 한정 아이템을 제공한다. 

다양한 게임 정보와 이벤트는 페이스북 페이지 (SRPG-RF-Online-M),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글로벌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게임 시나리오에 대한 정보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