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R2’, 빠른 캐릭터 육성 돕는 ‘오픈 스피드 서버’ 초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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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웹젠 ‘R2’ 오픈 스피드 서버 초기화 및 캐릭터 육성 이벤트 공개
‘장비 파괴 없는 강화 시스템’, 기간 한정 없애 강화 실패에 대한 부담 더욱 낮춰
‘R2’, ‘APOCALYPSE PART3-Daybreak’ 업데이트로 게임회원 만족도 높여
웹젠(대표 김태영)의 PC MMORPG ‘R2(Reign of Revolution)’가 오픈 스피드 서버를 초기화하고 기념 이벤트를 공개했다.
웹젠은 어제(8월 31일) 'R2'의 '오픈 스피드 서버'를 초기화하고, 해당 서버에서 육성한 캐릭터가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장비 보상을 제공하는 기념 이벤트를 시작했다.
오픈 스피드 서버는 ‘R2’의 부분유료 방식의 특화 서버로 일반 서버보다 경험치와 아이템 획득 확률이 높다. 이용자는 캐릭터를 보다 빠르게 육성할 수 있고, 게임의 신규 업데이트 콘텐츠를 먼저 경험해 볼 수 있다.
특히 아이템 강화에 실패해도 아이템이 파괴되지 않고 등급만 낮아지도록 설정해 강화 실패에 대한 부담감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단, 해당 아이템은 무기류/방어구류/벨트류 등 장착형 아이템에 한정된다.
웹젠은 오픈 스피드 서버에서 캐릭터 40레벨부터 100레벨까지 특정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신규 스킬을 획득할 수 있는 '고대의 스킬북'과 게임 아이템인 '특급 서번트의 알', '서번트의 영약'을 제공한다.
웹젠은 9월 14일까지 오픈 스피드 서버의 이벤트 퀘스트 메이킹을 완료하면 '변신 조종반지(14일)'을 선물하고, 9월 21일까지 캐릭터 레벨 달성 및 퀘스트 완료 등 주어진 미션을 모두 수행하면 아이템을 강화할 수 있는 '고대의 강화 주문서'를 지급한다.
이외에도 최고 레벨에 도달한 회원들 중 각 클래스별 선착순 5명에게 ‘강화된 태양 장신구 세트(7일)’ 등의 고급 아이템을 차등 지급하고, 서번트 레벨 95이상을 달성한 10명에게는 게임 아이템을 선물한다.
한편, 웹젠은 지난 8월 24일 변신 수집 시스템 및 아레나 신규모드 추가 등을 핵심으로 하는 ‘APOCALYPSE Part3-Daybreak’ 업데이트를 적용한 바 있다.
웹젠 'R2'의 오픈 스피드 서버 초기화와 기념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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