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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사무장 출신 결혼정보회사 제이노블 김영미 지점장은 어떻게 베테랑 커플매니저가 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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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8-31 15:45 조회5,106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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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노블은 1981년부터 상류층, 전문직 중매를 해온 대표적인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이다. 회사가 오래된 만큼, 교육체계나 진급체계와 같은 인사시스템이 다른 회사와 비교할 때 좀 더 보수적이고 체계적인 면을 갖추고 있다. 이런 곳 일수록 동종업종이 아닌 이종업종에서 이직하는 경우, 짧은 시간 안에 진급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공사 승무원으로 오랜 기간 근무하며, 사무장까지 지낸 김영미 지점장은 짧은 시간에 커플 매니저로서의 능력을 검증 받고, 지점장으로 발탁되어 근무하고 있다.


제이노블의 김명찬 대표는 “업계에 CS개념이 없던 시절, 회사 내 CS 강사로 초빙하였던 분이었는데, 당사의 중매 철학과 회사의 시스템을 보고, 전업을 결심하셨었다”고 이야기하며, “항공사에서 경험하신 CS를 회사 내 직원들에게 전파하여 당사의 CS 수준을 높였고, 승무원 생활 동안 맺은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 성혼 전문가로서의 자질과 성과를 통해 승진을 거듭한 결과 1개 지점을 책임지는 지점장이 되었다”고 이야기했다.


김영미 지점장은 회사 내부의 CS 뿐 아니라 베테랑 커플매니저로서 회원의 상담과 관리도 함께하고 있다. 연간 400여명의 회원 관리를 하면서 민원 발생건수가 단 한 건도 없었던 김영미 지점장은 그 이유를 “제이노블의 경영철학인 ‘부모님과 당사자 모두가 만족하는 결혼’을 만들어 내기 위해 부모님과 당사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상대를 소개해주고, 회원 관리에 있어서 그간 본인의 경험과 관리 회원들의 사례를 공유해주며 관리한 결과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김영미 지점장이 근무하고 있는 제이노블은 상류층, 전문직을 전문으로 하는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중 가장 오래된 곳으로,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중 가장 많은 전국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대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로 본사는 압구정역 2번 출구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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