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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특정 다수의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행해 온 불공정거래 사례들이 주목 받으면서, 프랜차이즈 업계에 대한 시선이 그다지 곱지만은 않은 상황이다. 그렇지만 이러한 추세에도 불구하고 가맹점주들과 상생 활동을 강화하는 기업이 늘고 있어 화제다. 그 중에서는 동반 성장 프로그램을 기획하거나, 브랜드 인지도 확충과 가맹점 매출 증대를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개최하는 사례가 대표적이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치킨 업계 역시 가맹점주와 함께 동반 성장을 추구하는 상생 경영을 이어나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숯불바베큐치킨 전문 프랜차이즈 ‘훌랄라치킨’은 가맹점 친화 경영 전략과 투명한 브랜드 이미지로 본격적인 동반성장 실천에 나서고 있는 중이다.

훌랄라치킨은 1997년 경기도 이천 직영 1호점이 문을 연 이후,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특히 훌랄라치킨은 안정적이면서도 일관적인 상생 기반 운영 노하우와 경쟁력을 발휘하며, 많은 예비 창업주들 및 가맹점주들에게 인정 받아 왔다.

이에 대해 ㈜훌랄라 김병갑 회장은 “세계를 향한 프랜차이즈 글로벌 그룹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가맹점의 존재 가치와 역량이 가장 우선적으로 갖춰져야 한다. 그렇기에 훌랄라치킨은 가맹점들의 안정적인 수익 구조 형성에 많은 신경을 쏟고 있는 한편, 함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고민을 이어나가며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병갑 회장의 말처럼, 훌랄라치킨은 ‘가맹점이 돈을 벌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최고의 가치다’라는 경영 이념 하에 일관적인 브랜드 운영을 유지해 왔다. 이른바 ‘가맹점 친화적인’ 경영 이념을 기반으로, 훌랄라치킨은 ‘나눔·상생’의 가맹점 친화 경영’을 실천하며 요즘의 상생 경영 트렌드에 부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훌랄라치킨 측이 가맹점주 및 예비 창업주들에게 제공하는 창업 관련 혜택을 살펴보면, 이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우선 훌랄라치킨은 식자재를 구입할 때 양질의 재료를 타 경쟁 업체보다 비교적 낮은 수준의 가격으로 가맹점에 공급한다. 이로써 가맹점에 제공되는 식자재의 원가를 크게 낮췄다. 또 원재료 구매 시에는 본사가 직접 대량 구매를 진행하며, 경기도 용인의 자체 생산 공장과 물류센터에서 식재료를 자체 생산해 가맹점의 생산 비용과 유통 비용을 최소화하고 있다.

또 훌랄라치킨은 각 가맹점에 제공하는 주요 식재료를 완제품 형태로 공급하고 있어, 가맹점주가 재료 손질을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이는 더 나아가 굳이 전문 인력을 추가로 편성하지 않더라도, 누구나 편하고 쉽게 메뉴 준비를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는 뜻과 일맥상통한다.

아울러 메뉴에 들어가는 식재료와 소스를 모두 ‘원팩(one-pack)’ 형태로 공급하고 있기 때문에, 가맹점주들이 메뉴를 효율적으로 조리해 서비스할 수 있게끔 돕고 있기도 하다. 신선한 생닭을 본사 공장에서 부위별로 잘라 참숯불에 초벌구이 한 후 원팩 진공 포장한 후, 각 가맹점에 1일 배송으로 공급한다. 이로써 가맹점주는 포장을 뜯어 소스와 함께 구워 내보내면 된다.

브랜드 경쟁력의 핵심인 ‘지속적인 메뉴 개발’의 측면에서도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훌랄라치킨은 R&D를 운영함으로써 꾸준히 신메뉴 개발에 힘을 쏟고 있는 중이다. 또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홍보의 측면에서도 아낌 없이 투자하며 가맹점주들이 탄탄한 매장 수익 구조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끝으로 ㈜훌랄라 김병갑 회장은 “지난 20년 간 훌랄라치킨은 가맹점주들과 상생할 수 있는 경영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해왔다.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 노동력 절감, 운영의 간편함을 추구하는 한편, 창업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할 수 있는 동반자로 거듭나려 한다. 훌랄라치킨은 자체 창업센터를 운영하며 예비 가맹점주 창업교육과 조리교육을 실시한다. 또 상권 및 권리금분석, 고객 및 시장 분석 등을 가맹점주들과 함께 고민하는 ‘훌랄라 창업마스터’ 제도도 시행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훌랄라치킨이 시행하고 있는 가맹점 친화적인 상생 경영 전략과 창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