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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삼성동 마사지 ‘에스클래스 스파’ 평일 점심 특가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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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8-29 14:38 조회3,8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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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고급 마사지샵 ‘에스클래스 스파’가 여름휴가 후유증을 최소화시키는 데 일조하기 위해 ‘평일 점심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 사이 등, 목, 어깨 등의 상체 코스와 발 등 하체 코스 중 선택해 40분간 4만 9천원에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내용이다. 1만원 추가 시 아로마 관리로 변경 가능하며 예약이 필수다.


9호선 삼성중앙역 6번 출구 근처에 있는 마사지샵 ‘에스클래스 스파’는 심플한 북유럽풍 인테리어, 은은한 조명, 디퓨져와 캔들, 차분한 음악 등이 어우러진 분위기에 프라이빗 룸에서 마사지와 버블 스파까지 가능한 공간이다. 포시즌스 호텔에서 쓰는 페도라 제품과 동일한 제품으로 피부 케어를 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강남 삼성동 마사지샵 ‘에스클래스 스파’의 관계자는 “거주지나 직장이 삼성동이어서 점심 시간대에 잠시 들러 피로도 풀고 컨디션을 회복하시라고 준비한 이벤트이다. 여름휴가나 주말 나들이 후유증이 주중에도 이어질 경우 스트레스 증가는 물론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기에 바쁜 일상 중 짬시간을 내어 몸 컨디션 관리를 하시라고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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