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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무드’는 CHAMOIS(샤모어, 산양의 일종)와 SUEDE(스웨이드)의 합성어로 초극세사 부직포 인공피혁을 일컫는 말이다. 초극세사를 사용해 만든 것이 특징이며, 천연가죽과 비슷한 외관을 가지고 있다. 천연가죽의 단점을 보완해 일상 생활에서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게끔 보완된 제품이다. 

이러한 샤무드로 제작된 ‘샤무드 소파’는 최근 반려 동물을 키우거나 자녀 양육을 하는 소비자들에게 각광 받고 있다. 먼지나 집먼지 진드기 발생의 우려가 있는 일반적인 패브릭 소파와는 다르게, 탄탄한 내구성과 보존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여름과 겨울 등 계절에 상관없이 항상 포근하고 튼튼하게 사용할 수 있기에,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중이다.

샤무드 소파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커지는 가운데, 독일 가죽소파 전문 브랜드 ‘핸슨(HANSON)’이 샤무드 소파 할인 소식을 전해오며 이목을 끌고 있다. 핸슨은 코오롱社의 ‘샤무드알파원단’을 사용한 ‘아델 샤무드소파 50% 특보 세일’을 실시해, 샤무드 소파의 인기에 합류했다.

핸슨 샤무드 소파는 일반적인 샤무드 소파 제품군과는 달리 독일의 장인 정신이 담긴 기술로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다채로운 색상선택이 가능한 샤무드 소파를 통해, 아늑한 분위기의 거실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호응이 이어지는 중이다.

아델 샤무드 소파는 색상과 함께 기능적인 부분도 신경 썼다. 사용자가 앉는 부분의 방석과 등받이 방석을 탈, 부착 할 수 있어 효과적인 오염 관리를 가능케 했다. 더욱이 세련된 스틸다리와 절제된 단선 디자인을 적용해, 실용성을 높이며 유행의 흐름을 타지 않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연출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보 할인을 통해 핸슨은 아델 샤무드 소파를 정상 가격 352만원에서 50% 저렴한 가격인 ‘176만원’에 판매한다. 이로써 핸슨 측은 구매자들에게 핸슨만의 독일 장인 기술이 담긴 높은 퀄리티의 아델 샤무드 소파를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와 관련해 특보 할인 행사에서 아델 샤무드 소파를 구매한 어느 소비자는 “집에 아이들과 반려 동물이 있다 보니 일반적인 가죽소파보다 튼튼하고 좋은 제품이 필요한 상황이었다”라며, “기본적인 생활방수도 되고, 복원성과 내구성이 좋은 샤무드 소파를 알아보던 중 아델 샤무드 소파를 구매하게 됐고,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는 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4인용쇼파인 아델 샤무드 소파 특보 할인과 관련해 핸슨 측 관계자는 “아델 샤무드 소파 뿐만 아니라 핸슨에서 제공하고 있는 모든 제품군은 중간 유통과정 없이 국내 및 상해에 위치한 직영 공장을 통해 판매된다. 좋은 품질의 소파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하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히 특보 세일 등을 진행하며 이런 노력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독일 가죽소파 전문 브랜드 핸슨은 독일의 명품 가치를 거실로 옮겨온다는 신념으로 가죽소파를 제작 및 제공하고 있다. 현재 핸슨 제품 전시장은 최근에 개점한 원주직영점까지 총 6군데(용인가구단지, 좌천동가구거리, 원주가구단지, 전주군산가구단지, 광주가구단지, 제주가구단지)부근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