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도 인정한 몬스터식 안전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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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주식을 한다는 사람들은 대부분 알고 있는 ㈜몬스터투자클럽, 주식을 하지 않는 사람들도 탁재훈이 광고하는 기업이라는 것 정도는 알고 있을 정도로 업계에서 상위를 유지하고 있는데, 9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고지를 유지할 수 있는 비법은 무얼까?
‘수백으로 수억을 만들어드립니다’, ‘월 수익률 120%’등 개인투자자들의 호주머니를 노리는 유사투자 업체들은 여전히 많다. ㈜몬스터투자클럽 (이하 몬스터)은 이런 세태에 정면 돌파하며 과장되고 허황된 수익률 대신 낮은 수익률 이지만 꾸준한 수익률을 얘기하는 업계 유일무이한 업체로 그 입지를 다지고 있다.
몬스터투자클럽 관계자는 “워렌버핏의 연 수익률이 30%대인데 국내 유사투자자문 업체가 월 120%의 수익률이라면 기업을 운영할게 아니라 워렌에게 투자 조언을 하며 티타임을 가져야 한다”며 말도 안 되는 광고를 하는 업체를 비난했다.
증권 뉴스에서 조차 자극적인 헤드라인을 쏟아 내면서 개미들을 추격매수에 희생양으로 만들고 있는 현실에 개인투자자들의 수익의 파이는 점점 줄어들고 손실의 파이는 맥시멈(maximum)을 넘어가고 있다.
이에 몬스터는 2017년도 1분기를 기점으로 “상생”이라는 새로운 기업 슬로건을 걸고 이전의 수익률에 대한 욕심과 경쟁을 조금은 내려놓고 안전 매매를 기점으로 분산 투자와 안전 비중으로 회원들의 계좌방어에 조금 더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높은 수익률이 유지된다면 그 투자자문은 분명히 성공한 투자자문이다. 하지만 오늘 500만원 벌고 내일 700만원 잃는다면 그것은 결코 좋은 투자가 아닐 것이다. 주식은 수익률과 리스크가 동전의 양면처럼 붙어있다. 높은 리스크를 감추고 높은 수익률만 내세우면서 개인투자자들을 속이는 것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것과 다를 것이 없다.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자극적인 매체와 광고들 때문에 몬스터의 7%라는 월 평균 수익률을 굉장히 낮게 보고 있지만 복리효과로 볼 때 이는 결코 낮은 수익률 또한 아니다.
몬스터 관계자는 주식의 목적이 곧 수익임은 맞지만 안정적이고 꾸준한 수익을 볼 때 올바른 투자이며 높은 리스크만 감수하는 도박성 투자는 확률이 희박한 룰렛을 돌리는 것과 같다고 일축했다.
주식을 하면서 잃는 사람은 많고 얻는 사람은 적다. 그리고 잃는 사람의 대부분은 개인투자자이다. 손실의 가장 큰 이유는 역시 무분별한 묻지마 투자와 높은 수익률에 대한 욕심 때문이다. 주식은 양날의 검과 같아서 높은 수익률엔 높은 리스크가 따를 수 밖에 없다. 성공한 투자를 하고 싶다면 성공할 수 있는 투자전략을 가지고 현명한 투자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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