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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콘텐츠 ‘슈퍼박스’ 등장…전용 전문점 또는 조경물 획득 가능

생산시설 3종, 테마파크 2종, 랜드마크 1종 추가

이벤트 기간 중 ‘슈퍼박스’ 구매 시 보상으로 시드 지급

㈜플레로게임즈(대표 이호대)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여성향 소셜 게임 <에브리타운 for Kakao>가 8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콘텐츠 ‘슈퍼박스’가 도입됐다. 1회 25시드인 ‘슈퍼박스’는 25%의 확률로 ‘72시간 전문점’을 획득할 수 있는 랜덤 콘텐츠다. 지급되는 전문점은 기존 전문점과는 달리 한 번에 상품이 두 개씩 생산되며, 전문점을 획득하지 못했을 경우에도 100시드 가량의 조경물이 주어지므로 결과에 상관없이 투자 금액 이상의 가치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신규 생산시설 ‘프리미엄 미트볼 그라탕 전문점(슈퍼박스 전용)’과 ‘후르츠 펀치 전문점’, ‘초계국수 전문점’이 업데이트 됐다. 이 외에도 신규 테마파크 ‘동물원(하프물범)’과 ‘아이스크림 카트’, 그리고 랜드마크 ‘비밀별장’이 새롭게 추가됐다.

플레로게임즈는 <에브리타운 for Kakao>의 8월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선 8월 28일까지 ‘슈퍼박스’를 구매한 이용자에게 ‘5시드’를 무조건 지급하며, 그 중 슈퍼박스 전용 전문점을 2개 이상 획득한 이용자에게는 ‘프리미엄 스탬프 15개’를 추가로 제공한다. 아울러 초계국수 및 후르츠 펀치 전문점을 일정 개수 이상 구매한 이용자에게 동일한 상품 또는 게임 내 아이템 ‘루비’를 추가로 증정하는 투 플러스 원(2+1) 이벤트를 같은 기간 동안 실시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대표 여성향 게임 <에브리타운 for Kakao>의 콘텐츠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플레로게임즈는 <에브리타운>, <바이킹 아일랜드>, <두근두근 레스토랑>, <여신의 키스>, <에브리타운 스윗>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향 게임과 수집형 RPG를 서비스하는 모바일 퍼블리싱 및 개발 기업이다. 대기업 위주로 재편된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는 강소 기업으로 자사의 대표작들을 전 세계 150여 개 국가에 서비스하여 괄목할 만한 성과를 얻고 있으며, 최근 연애 스타일링 게임 <유나의 옷장 for kakao>의 시범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