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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의 비결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

경기불황이 이어지면서 웨딩에 대한 트렌드도 자연히 변해왔다. 과거와는 달리 간소화, 실용적인 웨딩 문화가 점차 확산되는 추세다. 예물도 간소화되었다고는 하지만 비상시에 요긴하게 쓰일 수 있는 만큼 실속 있는 알찬 소비를 추구하는 편이다. 예물의 특성상 가격대가 천차만별이기에 똑 소리 나는 예비 부부들은 가격 대비 좋은 제품을 찾기 위해 여기저기 발품을 판다.

웨딩 시즌이 되면 대구 지역 예비 부부들아 많이 찾고 있는 곳 중 하나가 중구 교동의 쥬얼리 거리다. 쥬얼리샵이 한 자리에 모여 있어 가격과 디자인을 비교해 보기 쉽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그 치열한 경쟁의 현장 속에서 20년째 성업중인 ‘쥬엘’은 대구 경북 지역 최대 규모의 쥬얼리 매장으로, 1, 2층 디자인을 분류해 고객의 예산과 니즈에 맞게 쥬얼리 코디네이터의 자격을 갖춘 전문 상담가들이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구 예물 웨딩 쥬얼리 브랜드 쥬엘 이충경 대표는 “다양한 이벤트와 더불어, 이익보다는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맞이할 예비 부부를 위한 진심을 담아 마음을 전하는 서비스가 장수의 비결”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쥬엘은 대구 교동 귀금속 거리에서 예물과 커플링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웨딩 쥬얼리 전문샵이다. 결혼 시즌을 맞아 상당고객에게 다양한 이벤트와 사은품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