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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물놀이를 떠나기 전, ‘반 토막 눈썹’, ‘숱 없는 눈썹’ 등 각종 눈썹 고민을 가진 이들은 고민이 더욱 깊어진다. 맨 얼굴에도 눈썹은 꼭 챙겨 그릴 만큼 눈썹 화장에 신경을 쓰지만 물에 젖으면 어쩔 수 없이 눈썹이 지워지기 때문이다.

이들을 위해 최근에는 효과가 며칠 동안 지속된다는 아이브로우 펜슬까지 다양하게 등장하고 있지만, 이런 제품을 사용해도 만족스러운 효과를 얻을 수 없다는 의견이 많아지면서 최근에는 자연스러운 반영구 화장에 대한 인기가 뜨겁다.

특히나 SNS에서 과장된 광고로 인해 고객들은 만족하지 못하고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단순한 화장이 아닌 타투펜슬. 타투 화장품처럼 2~3주 간다는 제품들도 사실상 비포 에프터 차이가 없다. 너도 나도 제품을 내놓고 있지만. 처음만큼의 인기는 훨씬 줄어들었다. ‘이럴꺼면 그냥 화장을 하는 게 낫지 않냐’라는 고객들의 반발이 이어지는 등, 이도 저도 아닌 제품으로 고객들은 신뢰도가 오히려 떨어지고 있다.

반영구 화장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만큼, 관련 업종으로의 창업이나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도 증가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의 반영구 메이크업 기술은 매우 뛰어난 만큼 해외에서의 관심 또한 높아지며 국내로 직접 기술을 익히려 방문하는 이들도 많다.

반영구 아카데미 조앤특수메이크업의 경우,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자연스러운 눈썹을 만드는 특허 받은 자가눈썹결 복원술과 조앤345기법을 보유해 고객들은 물론 보다 전문적인 기술을 배우기 원하는 수강생들에게도 큰 호응과 관심을 얻고 있다.

자가눈썹결 복원술은 원래 본인이 가지고 있는 눈썹의 흐름을 분석해 그에 맞는 눈썹을 표현하는 기법이며, 조앤345기법의 경우, 눈썹, 얼굴의 형태, 골격 근육의 움직임 등을 고려해 본인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형태의 눈썹 결을 표현하기 위해 사용하는 기법이다. 이를 통해 진짜 눈썹과 최대한 유사한 자연스러운 눈썹을 만들기 때문에 맨 얼굴에도 전혀 이질감이 없어 남성들의 시술 도 상당히 높아지고 있다.

특히, 조앤특수메이크업아카데미는 학생 각자의 편차를 고려한 수업 방식으로 눈길을 끈다. 정해진 반영구화장 커리큘럼과 수강기간을 기본 원칙으로 두고, 수강생들의 학습 능력을 반영해 실력에 맞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수료생의 해외활동도 함께 지원해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다.

조앤특수메이크업아카데미 조소영 원장은 “소비자의 얼굴형태를 포함해 눈, 코, 입의 위치와 각도를 모두 고려한 뒤 각종 반영구 기법을 적용할 수 있게 하는 강의로 고객과 수강생들 모두의 만족을 이끌어 내고 있다”며 “특히 수강생들마다 다른 학습 속도와 능력을 반영해 맞춤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부분에 만족을 보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