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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쉬가드 브랜드보다 세탁 방법이 중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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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8-18 17:04 조회10,525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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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한풀 가신 지금도 수영장, 해수욕장은 인산인해다. 여름 휴가철, 물놀이는 만인의 필수코스지만 최근엔 각종 워터파크, 수영장, 풀빌라 시스템이 증가하면서 날씨에 관계없이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도 증가했다. 수영장이나 바닷가에서는 물에서 놀기 편한 복장을 갖춰야 하는데, 요즘은 래쉬가드에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래쉬가드는 몸에 핏되는 디자인에 체형커버가 가능한 워터스포츠 의류로, 처음엔 서퍼들을 위한 의류였다. 그러나 자외선 차단, 물놀이 부상 방지, 체형보정 등의 다양한 기능을 갖추어 지금은 남녀노소 즐겨 입는 워터 스포츠 웨어가 되었다. 최근에는 노출을 최소화시키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선호하게 되었는데, 피부가 예민한 사람들이나 가족 여행시에 찾곤 한다. 그러나 노출이 적다고 해서 수영복이 주는 심미적인 효과를 떨어뜨리는 것은 아니다. 체형에 맞는 사이즈를 잘 선택해 착용하면 균일하지 못한 바디라인을 좀 더 탄탄하게 잡아주니 비키니, 모노키니와는 또 다른 섹시함까지 느낄 수 있다. 거기다 깔끔한 라인을 유지한다. 이는 대부분의 고객들이 래쉬가드를 선택하는 이유기도 하다.


그러나 래쉬가드 구매가 증가하면서 잘못된 래쉬가드 세탁법, 잘못된 보관 방법으로 제품을 일회성으로 만들어 버리는 고객들도 생겼다. 이에 래쉬가드 브랜드 ‘더폭시’는 물놀이 후에는 땀과 바닷물, 수영장물로 오염된 래쉬가드를 흐르는 물에 빠르게 세척할 것을 권유했다. 흐르는 물 세척으로 세제 없이도 대부분의 오염이 제거할 수 있고 혹시나 자외선 차단제나 태닝 오일이 묻어났을 때는 좀 더 꼼꼼한 세척이 필요하다. 세척 후에는 그늘에서 단독 건조를 해야 한다. 또한 바로 세척을 할 수 없는 상태라면 제품을 각각 분리하여 보관해야 한다. 젖은 래쉬가드 세트를 함께 보관하는 것은 제 2의 오염 및 이염을 야기할 수 있으니 꼭 단독 보관을 당부했다.


더폭시 관계자는 “현재 30% 세일 진행으로 다양한 소비자들이 제품을 구매하고 있는 만큼, 구매 고객님들 모두 올바른 세척 방법으로 오랜 시간 제품을 착용하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래쉬가드 세탁법은 사이트 내에 표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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