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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병엔 ‘이것’ 피해야…명인제약 이가탄 등 잇몸약 복용도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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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8-18 14:06 조회3,723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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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 탓에 찬 음료나 아이스크림을 자주 찾게 되면서 이가 시린 느낌을 받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시린이 증상은 대부분 대수롭지 않게 넘겨버리기 일쑤지만 이를 결코 간과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대다수 치과 전문의들의 의견이다. 이가 시린 것은 잇몸병을 알리는 중요한 신호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잇몸병의 증상으로 알려진 시린이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곤 하는데 그 중 대표적인 원인으로 꼽히는 것이 바로 식습관이다. 서구화된 식문화와 인스턴트 음식의 대중화로 탄산음료와 주스, 햄버거, 라면 등 산성이 강한 음식을 자주 먹게 된 것이 시린이 증상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 것. 


주변에서 흔히 접하고 또 자주 먹는 이러한 산성음식은 자주 섭취할 경우, 치아를 보호하고 있는 치아 표면의 성분이 음식에 들어있는 산 성분에 의해 부식돼 시린이 증상이 발생하기 쉬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시린이 증상으로 시작되는 잇몸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단구성을 통해 산성음식의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 대표적인 산성음식으로는 육류나 술, 가공식품, 설탕 등이 있는데 만약 이러한 산성 음식을 먹었다면 물로 입을 헹구고 난 뒤, 30분~1시간 후에 양치질을 하는 것이 좋다. 산성음식을 먹은 직후에는 치아 표면이 약해져 있기 때문에 바로 양치질을 할 경우, 오히려 치아를 마모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양치질을 할 때는 어떤 방법으로 하는지도 중요하다. 올바른 양치질을 위해서는 칫솔 끝을 치아와 잇몸 사이에 대고 뒤쪽부터 앞쪽 방향으로 치아를 하나씩 이동하며 꼼꼼히 닦아주는 것이 좋으며, 찌꺼기가 남기 쉬운 어금니 안쪽은 칫솔 끝을 넣듯이 해 닦는 것이 잔여물 없이 깨끗하게 이를 닦는 데 도움이 된다. 


이와 함께 6개월에 1회 이상 치과를 방문해 정기검진을 받는 것도 도움이 된다. 만약 정기검진을 통해 잇몸병을 발견, 치료를 받거나 치료를 완료한 후라면 잇몸약을 함께 복용하면 잇몸을 더욱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다. 


이 때 복용 가능한 대표적인 잇몸약으로는 ‘명인제약 이가탄’을 들 수 있다. 변비약 메이퀸Q를 선보이고 있는 명인제약 이가탄은 네 가지 성분으로 구성된 복합제제로 붓고, 시리고, 피나는 잇몸병의 여러 증상을 완화해준다. 성인 기준 1회 1캡슐을 1일 3회 식후 복용하면 되며, 33일분 100캡슐로 구성돼 경제성까지 고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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