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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GNER MBN 여자오픈이 양평 더스타휴 골프&리조트에서 8월 18일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우승상금 1억 원(총상금 5억 원)을 걸고 김세영, 이미향, 오지현, 김지현, 이정은 등 해외파 및 국내파 선수들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올해 BOGNER MBN 여자오픈에는 명품 주얼리 브랜드 에클라바치도 함께한다. 에클라바치는 지정 홀 홀인원 부상으로 시중가 2,500만원의 1캐럿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준비했다. 

홀인원을 기념하기 위해 에클라바치 디자인 연구소에서 특별 준비한 1캐럿 다이아몬드 목걸이는 세련된 스퀘어 형태에 1캐럿의 메인 라운드 브릴리언트컷 다이아몬드와 0.1캐럿의 라운드 브릴리언트컷 다이아몬드 4개, 0.1캐럿의 바케트컷 다이아몬드 4개로 세팅됐다. 또한 멜리 다이아몬드가 전체 세팅되어 화려함과 고급스러움을 더하여 홀인원의 영광을 기념할 예정이다.

에클라바치 관계자는 “홀인원 주인공에게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는 부상이 되길 바란다.”며 “해마다 골프 대회에 참가하며 골프 문화를 통한 고객과의 소통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에클라바치는 2012년 주얼리 아티스트 임성옥이 청담동을 베이스로 런칭한 브랜드로 웨딩밴드 ‘맥시 인 러브(Maxi in Love)’와 베누스타스(VENUSTARS)등으로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그의 장인 정신은 디자인 연구소와 30년 이상 된 세공 기술자들을 통해 완벽하게 구현되고 있으며 핸드메이드, 오더메이드로 그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

오는 8월 20일까지 진행되는 BOGNER MBN 여자오픈은 SBS Golf 채널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이나 현장 판매를 통해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