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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현대자동차서비스센터가 말하는 판금도색 업체 선정 시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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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8-18 10:18 조회11,816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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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휴가 시즌을 맞이해서 나들이 다녀온 차량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크고 작은 사고들로 자동차의 외형이 긁히거나 심한 경우 찌그러지는 것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운전시 아무리 주의하여 운전해도 일어날 수 있는 사고들, 그렇다면 사고들로 인해 자동차 수리를 맡길 때 주의해야 하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 대전 현대자동차서비스센터인 세종현대남부서비스와 함께 판금 도색 시 주의 해야 할 사항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판금도색, 자동차의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면 판금이 무엇인지 궁금할 수 있다. 쉽게 말해 자동차의 외형이 찌그러짐 등 상처가 났을 때 원래의 형태로 복원하는 것. 외형복원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도색은 말 그대로 색을 다시 칠하는 것이다. 판금도색의 경우 차체를 교환하는 작업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자동차 외형을 복원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판금도색의 경우 유독 블루핸즈,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가 아닌, 허가 받지 않은 불법업체의 유혹에 넘어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 이는 일반 내부 정비와는 다르게 오로지 가격만을 보고 결정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 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판금도색의 경우 쓰이는 재료, 설비, 기술자에 따라 결과물이 천차만별이다. 저렴한 맛에 수리를 받았다가 인증 받지 않은 저렴한 페인트의 사용 등으로 시간이 갈수록 들뜸, 색이 벗겨지는 등의 현상이 발생되어 다시 수리를 받는 경우가 많다. 


대전 유성구 반석동에 위치한 블루핸즈이자, 1급 공업사인 세종현대남부서비스의 경우 BMW, 벤츠 제작사의 추천을 받은 도장 부스 등 판금도색 설비가 잘 갖추어 있어 세종시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는데 이에 이희웅 대표는 “페인트 표면처리, 작업에 걸리는 시간, 기술자의 경험 등에 따라 결과물이 달라질 수 있는 예민한 부분이다 보니 실력 있는 기술자들과 좋은 설비시설 등으로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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