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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휴가철을 맞이해서 정비, 점검 등으로 현대자동차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방문객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불법 자동차 정비업체도 함께 기승을 부리고 있다. 

저렴한 가격으로 수리를 받고 싶은 사람들의 마음을 이용해서 정식으로 허가 받지 않은 업체가 정비사 자격증이 없는 사람이 수리 하는 등 정비 받은 자동차를 이용하는 사람의 안전까지 위협하고 있다. 

자동차는 편리한 만큼 제대로 정비, 점검을 받지 않으면 우리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어 항상 주의해야 한다. 저렴한 가격에 속아 불법 정비를 받는 행위는 멀리 보면 작게는 자동차의 수명을 줄이고 크게는 우리의 생명까지 위협하는 행위이다. 

천안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인 서일자동차는 “보다 안전하고 정확한 수리를 위해 기술력이 인정된 전문엔지니어, 블루핸즈 지정 업소를 이용 할 것을 권면한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에 위치한 S급 블루핸즈이자, 1급 공업사로서 20년 이상 차량을 정비해온 서일자동차는 천안은 물론 아산, 온양, 배방 등의 먼 지역에서도 수리를 맡기기 위해 찾아온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가격 때문에 불법정비센터를 이용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차량 정비의 경우 생명과 직결된 문제가 될 수 있어 정비 잘하는 곳을 찾아 먼 거리까지 수리를 맡기러 오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우리의 생활에 있어 빠질 수 업는 부분이 되어버린 자동차. 지금 당장의 돈을 위해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는 불법 자동차 정비센터를 선택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