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산관리사가 알려주는 흙수저가 금수저가 되는 법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 아이콘
  • 아이콘
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8-17 15:47 조회3,841댓글0

뉴스 본문

수년 전부터 유행하는 말 중 금수저, 흙수저라는 말이 있다. 심지어 다이아수저라는 말까지 나온다. 이는 수저계급론으로 불린다. 개인의 노력보다는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부에 따라 인간의 계급이 나뉜다는 자조적인 표현의 신조어다. 이 계급은 금수저와 흙수저로 나뉘는데, 금수저는 금수저를 물고 태어났다는 것으로 좋은 가정 환경과 조건을 가지고 태어났다는 뜻이다. 흙수저란 부모의 능력이나 형편이 넉넉지 못해 경제적 도움을 전혀 받지 못하는 사람을 뜻하는 것으로 금수저와 상반된 개념이다. 이는 소득계층간에 이동이 불가하다는 생각에서 비롯된다.



그렇다면 소득계층간에 이동이 어느 정도 어려울까? 라는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조사에 따르면 각 소득계층이 동일한 계층에 잔류할 확률을 추정한 결과 저소득층의 경우 29.8%, 중산층 38.2%, 고소득층 32%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 전문가는 수저론이 나온 원인은 경제적 격차보다 청년 취업난과 학력, 사회적 지위의 대물림 강화, 자격·면허 등 정부규제와 이에 편승한 기득권, 비교, 쏠림 성향과 상대적 박탈감, 열악한 사회자본 등을 꼽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실질적으로 우리나라 소득 이동성은 OECD 17개국 중 8번째로 높은 걸로 발표됐다.


똑같은 월급으로 저축을 하는 사람과 저축을 하지 않고 만족하며 사는 사람이 있다. 두 사람의 10년 뒤 모습은 10년 전과 완전히 뒤바뀌어 있을 것이다. 이처럼 현실을 부정하면서도 꾸준히 미래를 생각하면서 착실하게 저축을 해 나간다면 현재의 내 삶이 미래에는 조금 더 나은 삶이 될 수 있다. 은행에 가서 적금을 들더라도 조금 더 나은 이율로 적금을 들고 적금의 이율에 만족하지 못해서 리스크를 감수하고 조금 더 나은 수익률을 바라보는 상품에 가입을 하려고 한다. 그렇게 꾸준히 저축을 하다 보면 10년 뒤 내 미래는 현재와 확연히 차이가 날 것이고 20년 뒤 미래는 지금 보다 더 밝을 것이다.


관련하여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한 경우 KH자산관리법인에서 전문자산관리사들이 무료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상담을 통해 상품 비교 후 가장 적합한 상품을 추천 받는 것도 가능하며, 노후 자금뿐만 아니라 결혼 비용, 내 집 마련, 자녀교육 비용 만들기 등 자금 마련 계획에 대한 설계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추천 0 비추천 0

댓글(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