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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후 관리 위해 피부과 찾는다면… “충분한 상담이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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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8-17 14:16 조회2,952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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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유난히 강한 자외선으로 피부 자극이 심해 색소침착, 피부 트러블이 더욱 심해질 수 있는 날씨였다. 또한 피부 처짐으로 인한 주름 등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혹시나 장시간 햇빛에 노출되었다면 그대로 방치하지 말고 피부과에 내원해 상담 후 빠르게 진정, 보습관리를 받거나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현명하다.



하지만 피부가 자외선으로 인해 예민해 있는 상태에서 무분별한 치료가 이뤄진다면 피부 손상도가 더욱 깊어질 수 있으니 시술,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을 찾아야 한다. 일찍 더위가 찾아와 8월 중순인 지금이 휴가 막바지가 되면서 휴가를 마치고 일상으로 복귀하면서 애프터 바캉스 케어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


세종시 도담동 피부과 제이디 의원 박채웅 원장은 “피부과로 휴가를 마치고 피부 관리를 위해 내원해주시는 분들도 계시면서 여행지를 선택하고 한층 아름다운 외모와 몸매로 휴가를 떠나기 위해 필러, 보톡스, 리프팅, 제모, 다이어트 시술도 많은 분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며, “특히 필러, 보톡스는 비용 부담이 적고 시술이 간편하며 바로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 장점으로 꼽을 수 있는데 별도의 회복 기간이 필요하지 않아 바쁜 현대인들에게 또렷한 이미지 변신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다양한 피부과가 단순히 피부 관리를 넘어 필러, 보톡스, 리프팅, 제모, 다이어트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뷰티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나 간단한 시술이라도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정품, 정량을 사용하는지, 시술 경험이 풍부한 의사인지 확실히 상담 후에 시술을 진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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