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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에서 여드름 모공 속부터 흉터 치료가 필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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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8-17 14:10 조회4,8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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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날씨가 선선해지고 가을이 찾아오지만 여성들의 피부고민은 날로 심화되고 있다. 여름이 지나면 수그러들 줄 알았던 여드름이지만, 없어지지 않고 오히려 흉터까지 더해 피부 고민을 늘린 것이다. 



성인 여드름의 경우 단순히 성장기에 따른 여드름이 아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잠시 진정이 되어도 다시 재발되는 경우가 많다. 


전주 서신동 여드름 피부과 필스토리 원장은 “많이들 여름이 지나면 여드름도 없어질 것이라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름 내에 쌓인 노폐물 등을 제거해주지 않으면 계속해서 발생하고 여름 내 집에서 한 압출이 오히려 염증을 일으키고 흉터가 남는 경우가 많아 여름 이후에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지 않는 여드름에 놀라, 또는 흉터 제거를 위해 피부과를 찾아주시는 분들이 많다, 여름의 원인이 되는 모공 속 각질과 노폐물 등을 제거, 피지선을 줄여주는 시술과 이미 생긴 흉터까지 치료할 수 있는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특히 여드름 흉터 치료의 경우 여드름의 깊이와, 형태, 또한 색소 침착의 정도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져야 해서 전문적인 상담을 받아 치료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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