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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다김선생, 식자재 투명성 높이기 위해 푸드 스펙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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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8-17 16:00 조회2,570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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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자재에 대한 관심이 건강한 식재료를 넘어 산지와 유통 경로에까지 미치자 식재료에 대한 정보를 상세하게 공개하는 외식 기업들이 많아지고 있다.



식자재에 대해 불안해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주요 식재료의 원산지, 인증마크 등 푸드 스펙을 투명하게 공개해 신뢰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이를 마케팅 요소로도 적극 활용하는 추세다. 


프리미엄 김밥 브랜드 ‘바르다김선생’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바르다김선생 김밥에 들어가는 쌀이 언제 도정이 되었는지 주요 식재료의 원산지가 어디인지 확인할 수 있다. 


바르다김선생 모든 매장에는 쌀의 도정일과 김, 단무지, 계란, 참기름 등 김밥의 주요 식재료들의 원산지가 어디인지를 표시한 별도의 POP를 매장 내에 비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바르다김선생은 이외에도 주요 식재료의 특징이 담긴 ‘김선생의 비밀’이라는 이름의 액자를 매장 곳곳에 걸어두어 고객들에게 믿을 수 있는 음식을 제공하고자 하는 브랜드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바르다김선생 관계자는 “식자재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은 신뢰 마케팅의 하나의 방법으로 똑똑한 소비자들이 많아지는 현 상황에서 필수가 되고 있다”며 “안전과 건강을 위해 식재료 스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많은 외식브랜드들이 식재료에 대한 정보 제공에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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