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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포함 전 세계 150여 개국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론칭

양대 마켓 서비스로 운영체제 제약 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해져

㈜플레로게임즈(대표 이호대)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여성향 퍼즐 게임 <에브리타운 스윗>을 국내 포함 전 세계 150여 개국의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금일(14일) 밝혔다.

<에브리타운 스윗>은 대한민국 넘버원 여성향 게임사 플레로게임즈의 대표 IP(지식재산권) <에브리타운>을 활용해 만든 모바일 3매치 퍼즐 게임이다. 4월 구글플레이를 통해 첫 선을 보인 이 게임은 글로벌 출시 직후 140여 개국 구글 피처드(추천 게임)에 선정된 바 있으며, 지난 11일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50여 개국의 애플 앱스토어에 추가로 론칭됐다. 이로써 양대 마켓 출시가 모두 완료되어 운영체제(OS)의 제약 없이 누구나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플레로게임즈 관계자는 “그간 iOS이용자 분들의 앱스토어 출시 요청이 쇄도했는데 이제서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송구하다”며, “기존에 카카오 버전으로 게임을 이용하셨던 분들이라면 iOS에서도 그대로 이어서 플레이하실 수 있다. 기다림이 아깝지 않을 만큼 재미있는 콘텐츠와 안정적인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플레로게임즈는 <에브리타운>, <바이킹 아일랜드>, <두근두근 레스토랑>, <여신의 키스>, <에브리타운 스윗>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향 게임과 수집형 RPG를 서비스하는 모바일 퍼블리싱 및 개발 기업이다. 대기업 위주로 재편된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는 강소 기업으로 자사의 대표작들을 전 세계 150여 개 국가에 서비스하여 괄목할 만한 성과를 얻고 있으며, 17일부터 시범 테스트를 진행하는 퍼블리싱 신작 <유나의 옷장 for kakao>로 여성 이용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