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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유비소프트(지사장 홍수정)와 협력하여 액션 게임 “For Honor™(이하 ‘포 아너’)”의 무료 주말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포 아너”는, 8월 10일부터 8월 13일까지 모든 플랫폼의 무료 체험을 실시한다. 모든 플레이어는 6개월에 걸쳐 업데이트가 이루어진 5개의 치열한 멀티 플레이 모드와 싱글 혹은 온라인 캠페인 모드를 해당 기간 동안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PlayStation®4와 Uplay에서는 8월 8일부터 사전 다운로드 및 설치가 가능하다. 또한, 무료 주말 기간 동안에는 모든 디지털 스토어에서 일반판과 골드 에디션의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무료 주말 기간 동안에 게임을 구입한 플레이어들은 프로모션이 종료된 이후에도 계속해서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8월 15일(화), 세 번째 시즌 ‘Grudge&Glory’가 모든 플랫폼에서 업데이트를 시작한다. 이로 인해 새로운 영웅, 지도, 랭킹 플레이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가 모든 플레이어에게 무료로 제공될 전망이다. 새로운 영웅인 Highlander와 Gladiator는 시즌 패스 소유자들에게 우선 제공되며, 그 외의 플레이어들은 8월 22일(화)부터 15,000 스틸을 지불하여 입수할 수 있다.

무료 주말 기간 동안에는 ESL®과 협력하여 진행되는 “포 아너”의 첫 국제 대회인 영웅 시리즈의 결승전이 방송된다. 더불어 8월 12일 오후 8시(CEST)부터 송출되는 ‘포 아너 시즌 3 라이브 이벤트: Grudge&Glory’를 통해 세계적인 선수들의 1 vs 1 토너먼트와 시즌 3의 신규 영웅 및 지도들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유비소프트 몬트리올을 비롯한 여러 스튜디오가 공동 개발한 “포 아너”는 매력적인 캠페인과 스릴 넘치는 멀티 플레이 모드를 제공한다. 플레이어는 3개의 파벌에 소속된 전사가 되어 잔혹한 전장에서 죽음을 각오한 혈전을 벌인다. “포 아너”는 11월이 되면 새로운 시즌을 다시 시작하며 전용 서버를 소개함과 동시에 개발 스케줄에 맞춰 환경을 개선하고 확장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