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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게이밍, 게임스컴 2017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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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기자 기사승인17-08-10 14:44 조회3,559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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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탱크'와 '월드 오브 워쉽'의 최신 콘텐츠 선공개

'토탈 워: 아레나'의 시연 버전 공개

관람객이 돌프 룬드그렌과 함께 영화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인터랙티브 이벤트 진행

B2B부스에서 다양한 게임 관련 신기술도 선보여



MMO 전략 게임 전문 개발 및 퍼블리셔인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오는 8월 21일,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쇼 게임스컴 2017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게임스컴 내 워게이밍 부스는 워게이밍의 각종 게임쇼 참가 부스 중 최대 규모인 1천4백 평방미터 규모로 꾸며지며,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와 함께 개발 중인 '토탈 워: 아레나'의 사전 공개행사, '월드 오브 탱크' PC 및 콘솔 버전과 '월드 오브 워쉽'의 시연, 각종 무대 프로그램, 음악 공연 등이 진행된다.


워게이밍은 지난 6년 연속 게임스컴에 참가해 플레이어들과 팬들을 현장에서 만나 왔다. 워게이밍 부스는 매년 현장 관람객들로부터 엔터테인먼트 구역에서 빠뜨려서는 안될 부스로 꼽혀왔고 올해에도 전세계 각지의 개발팀들이 진행 중인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월드 오브 탱크' PC버전에서는 사상 최대 규모의 전장에서 진행되는 신규 모드인 30대 30 ‘Grand Battles(가제: 대규모 전투)’가 선공개된다. 모든 전장이 고해상도로 구현된 모습과 게임의 최신 버전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콘솔 게임 팬들을 위해 '월드 오브 탱크'의 Xbox One X 버전과 신규 PvE 모드인 '전쟁 스토리(War Stories)'도 공개된다. 또한 '월드 오브 워쉽'에 추가될 예정인 영국 군함들도 최초로 공개된다.


워게이밍이 영국 개발사인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와 제휴를 맺고 개발 중인 '토탈 워: 아레나(Total War: ARENA)'의 시연 버전도 첫 선을 보인다. 워게이밍의 감성으로 박진감이 더해진 고대 역사 배경의 전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게임 시연뿐 아니라 댄스 공연, e스포츠 경기, 생중계 세션, 경연대회, 개발진과 특별 게스트 발표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되고, 경품 추첨 행사를 통해 워게이밍과 파트너사들이 제공하는 수천개의 경품이 지급된다. 


또한 부스 내 소규모 스튜디오에서는 신개념 인포테인먼트형 인터랙티브 행사인 '월드 오브 탱크 액션 스타(World of Tanks Action Star)'가 진행되어, 관람객들이 스웨덴 전차 홍보대사인 헐리우드 배우 돌프 룬드그렌(Dolph Lundgren)과 함께 짧은 영화의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영상을 촬영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스웨덴 헤비메탈 밴드인 사바톤(Sabaton)이 8월 25일 열리는 1천5백 명 이상의 팬들과 함께하는 워게이밍 플레이어 파티에 참석해 개막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비즈니스 관람객들을 위한 부스도 홀2.2 D021 구역에 4백 평방미터 규모로 마련된다. 전세계의 비즈니스 파트너들과 기자들이 워게이밍의 전문가들을 만나 '홀로렌즈(HoloLens)'나 '탱고(Tango)' 등의 차세대 디바이스를 조작하며 현재와 미래의 게임에 대해 논의할 수 있다. 러시아 업체인 VR테크(VRTech)가 유럽 내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폴리곤VR(PolygonVR)'과 '시네마 VR(Cinema VR)' 등 차세대 기술도 만나 볼 수 있다. 


워게이밍의 개발사 지원 플랫폼인 ‘워게이밍 랩스(Wargaming Labs)’는 게임스컴 개막 직전인 8월 20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개발자 포럼 ‘리스폰 2017(Respawn 2017)’에 참가해 유럽 각지에서 모인 개발자들과 아이디어를 공유한다.


워게이밍의 빅터 키슬리(Victor Kislyi) CEO는 "매년 게임스컴에 참가해 최신 콘텐츠와 게임들을 공개하는 것은 가장 우선순위가 높은 일들 중 하나"라며 "게임스컴은 현장을 찾은 팬들로부터 피드백을 받아 게임을 발전시키고 현재와 미래의 파트너들을 직접 만나 비즈니스 관계를 강화하는 소중한 기회"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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