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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래기술교육硏, 9월 8일 새정부의 신재생 에너지 정책에 따른 신사업 추진방안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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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기자 기사승인17-08-10 09:44 조회2,872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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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세계 각국이 에너지정책에서 신재생에너지 비중 확대 대열에 뛰어들면서 관련 시장도 급성장하고 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2012년부터 2030년 까지 세계 전력 생산 중 신재생에너지 비중이 21.9%에서 28.1%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가운데, 지금이 신재생에너지 등을 통한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적기라는 것에 전문가들은 한목소리의 의견을 내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부응하듯 새 정부는 지난 달 13일 원전을 대체할 장기적인 에너지원으로 신재생에너지를 겨냥한 상태에서, 공공기관을 시작으로 향후 로드맵 마련을 위해서 필요한 데이터베이스를 확보하기 위한 자리로써 정부부처 관계자 및 22개 공공기관의 에너지 사업 관련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 방안 관계자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 공공기관들은 새 정부의 기조에 맞춘 에너지 전략을 소개하고 추진의지를 밝혔으며, 이를 위해 '신재생 3020 이행계획' 을 8월 중 내놓고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오는 9월 8일(금)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로즈홀에서 '새정부의 신.재생 에너지 확대, 보급정책에 따른 분야별 경제성 분석과 신사업 추진방안 세미나'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금번 세미나는 △'새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과 확대 방안 - 전력수급 계획 및 재생에너지 확대 -'을 시작으로 △'탈원전-탈석탄 시대의 에너지 시나리오 분석과 산업계 대응방안' △'신.재생에너지의 각 분야별 경제성 분석과 시장 잠재량에 따른 기대효과' △'에너지 시장의 민감참여를 통한 에너지 프로슈머의 전망과 신 비지니스 모델 구축방안' △'재생에너지 크라우드 펀딩을 통한 시민 참여형 에너지 신산업' △'에너지 ICT 융합기술을 통한 에너지 시장의 변화와 기업의 대응방안' 등의 순서로 진행 될 예정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국민의 안전과 환경문제를  최우선에 두는 시대적 추세를 고려하면 현세대와 미래세대를 위해 과감하게 친환경에너지 중심, 신재생에너지 구조로 에너지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할 때이다." 라고 말했으며, "금번 세미나는 새정부의 신재생 에너지 정책 기조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에 따른 신사업 추진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향후 미래 비즈니스 기회 선점을 위한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세미나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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