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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살균기 헥시오, 10배의 공기정화∙살균 기술 영국과 공동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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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8-09 15:11 조회2,995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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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터로 걸러내고, 물로 씻어내도 여전히 공기 중에는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자연방사능(라돈)이 있다는 언론보도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개되고 있다. 2017년 에너지경제에서 보도된 공기 중 ‘1급 발암물질 라돈, 일상을 위협하는 소리없는 살인’ 등이 보도 되면서 사회적 파장이 커지고 있다.



라돈은 자연상태에 존재하는 가장 위험한 방사능 물질로, 호흡기암, 위암, 전립선암, 고환암 등에 영향을 주고, 특히 폐암을 유발한다. 세계보건기구에 딸린 국제 암 연구소(ARC)는 라돈을 담배연기, 석면, 벤젠과 더불어 인체 발암물질, 즉 1군 발암물질로 분류했다. 특히, 국립 환경과학원의 조사에 따르면 한국의 라돈 실내 검출 량은 세계 2위수준으로 5가구중 1가구가 기준치를 넘는다는 결과가 나왔다. 


더불어, 무더위가 이어가고 있는 열대아가 지속되는 요즈음 창문을 열고 잠을 자거나 환기를 시키는 가정이 많아지면서 공기 중 먼지와 함께 타고 오는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이런 물질들은 혈관을 파고들어 염증을 일으키거나 폐 세포 깊숙이 침투하여 각종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입자가 큰 먼지와 달리 초 미세먼지는 단기간만 노출돼도 인체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심할 경우 조기 사망으로 이어지기도 한다고 전한다. 


헥시오 관계자인 정석환 씨는 “공기청정기를 무한 신뢰하지만 세부적으로 확인을 해야 한다”며 “일반적인 필터형, 에어워셔형 공기청정기는 불순물만 걸러내는 형태이기 때문에 흡입된 먼지의 세균과 바이러스의 번식까지는 제거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 또한, 방사능 물질 라돈에 대해 정화기능이 검증이 되지 않는 제품들이 있어, 이런 공기청정기가 거르지 못한 물질들이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 산모, 노약자, 그리고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잇는 환자들의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에, 공기살균기 헥시오는 PCO(Photo Catalytic Oxidation)Technology 기술인 자외선과 광촉매 방식의 공기 정화살균기로 사방이 거울로 둘러 쌓인 엘리베이터와 같이 반복 반사를 통해 10배의 공기정화살균 효과에 대해 기술 특허 : 10-0153064, 디자인 30-0011233, 상표 40-059550 등록되었으며, 2016년 11월 폴란드에서 열린 세계공기오염방지 경진대회’SMOGATHON’ Grand Finale에서 최고점을 받은 기술이 적용된 공기살균기이다.


특히, 3단계 ‘세이프 에어’시스템을 통해 1단계 초미세먼지 차단, 2단계 세균 및 바이러스 살균, 3단계 방사능 물질 라돈 제거(국내 최초 라돈 시험 완료)로 먼지를 타고 오는 세균과 바이러스를 살균하고 방사능 물질 라돈까지 제거하여 실내 공기를 안전하게 정화시켜 준다.


자세한 정보는 주요 포털에서 공기살균기 헥시오 또는 헥시오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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