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루엣소프트 리프팅, 흐트러진 안면윤곽 잡는 데도 도움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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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무더위가 시작됐다. 연일 폭염 주의보와 경보가 발효되는 상황 속에서 피부는 쉴 틈 없이 고통받고 늙어간다. 피지 분비가 활발해지면서 유분으로 온 얼굴이 번들거리고, 공들여 한 메이크업은 언제 그랬냐는 듯 흔적도 없이 녹아내린다. 온종일 더위와 씨름을 하다 집에 돌아와 세안하고 나면 붉어진 피부와 늘어진 피부, 넓어진 모공에 한숨만 난다.
실제로, 여름은 피부 온도가 증가해 노화가 촉진되는 시기다. 피부 탄력을 떨어뜨려 크고 작은 주름을 유발하는 것은 물론 자외선과 오존 지수 역시 급격히 올라가 색소침착, 기미, 주근깨 등 잡티까지 생긴다. 따라서, 이 기간에는 충분한 수분 섭취를 통해 피부의 건조함을 막고 과잉 피지와 각질 등을 꼼꼼히 관리해 주는 것이 좋다.
그러나 이미 얼굴 곳곳에 생겨버린 주름과 늘어진 피부는 이런 관리만으로는 한계가 따르다 보니, 근본적인 해결이 가능한 피부과 시술의 도움을 받는 경우가 늘고 있다. 특히, 떨어진 피부 탄력을 확실하게 회복해줄 수 있는 신개념 리프팅 실루엣소프트에 대한 관심이 높다.
실루엣소프트는 PLA(스컬트라성분)로 구성된 자가콜라겐 생성으로 리프팅과 볼륨을 증진해주는 시술이다. 탄력을 잃고 처진 피부에 Cone 모양의 실을 넣어 피부층 자체를 재구성해줌으로써 즉각적인 볼륨과 리프팅효과로 흐트러진 안면윤곽 전체를 바로 잡아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단순히 리프팅에 집중한 일반 실리프팅과 달리 볼륨증대와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재생과 탄력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실루엣소프트는 개개인의 얼굴구조에 따라 피부조직을 당기기도 하고 모아주기도 하므로 노화로 인한 피부처짐을 이전의 상태로 원위치시켜 다시 태어난 듯 매끄러운 얼굴로 리모델링이 가능하다. 실의 굵기 역시 가늘고 부드러워 피부 속에서 이물감이 적고 자체 콜라겐 생성 효과로 1년 이상 자연스러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에 대해 강지형 예너지클리닉 원장은 “실루엣소프프트는 일반적인 실리프팅과 달리 얼굴 윤곽, 조직 재배치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반드시 개개인의 피부와 얼굴형 등에 맞춰 까다롭게 디자인돼야 한다”며, “실루엣소프트 시술에 대해 풍부한 지식과 경험, 노하우를 두루 갖춘 의료진을 선택해야 한층 만족스러운 결과를 볼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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