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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정학동)이 론칭한 ‘2017 20대 기업 대비반’이 하반기 본격 채용에 앞서 인기를 끌고 있다. 사상 최악의 청년실업률 발표가 잇따른 지난 7월, 에듀윌은 대기업과 공기업 취업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는 이 과정을 마련했다.

이 과정에는 취업준비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20대 기업의 직무적성검사에 대비할 수 있는 노하우가 담겨있다.

특히 취업준비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족한 시간, 유형별 문제풀이 스킬, 유형별 풀이 노하우를 공개해, 문제를 빠르고 정확히 풀어낼 수 있는 훈련법을 제공한다.

과정의 특장점으로는 문제 해설보다 빠르게 푸는 방법에 집중했다는 점이다. 그 일환으로 문제의 핵심 포인트만 짚어내, 문제풀이 시간을 최대한 단축할 수 있는 팁이 제공된다.

또한 취업 맞춤형 3주 3회독 프로그램으로, 서류전형 발표 후 필기시험까지 촉박한 시간 동안 충분한 연습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1주차에는 각 영역별 유형을 완벽 정리, 2주차는 문제풀이 학습으로 해결력 및 응용력 향상, 3주차는 고난도 문제풀이로 시험 준비를 마무리할 수 있다.

교재로는 올 하반기 시험에 완벽히 대비할 수 있는 <에듀윌 20대기업 직무적성검사>를 활용한다. 이 교재에는 가장 최신 트렌드가 반영돼 있다. 이와 함께 언어, 사무지각, 추리, 공간지각, 수리, 상식 등 6개 영역의 핵심 강의로 20대 기업 직무적성검사를 완벽 준비할 수 있다.

20대 기업은 삼성, 현대차, CJ, LG, SK, 이랜드, 두산, GS, 롯데, 포스코, 현대중공업, 금호아시아나, KT, S-OIL, 효성 등의 대기업과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철도공사, 농협 등 공기업으로 구성돼 있다.

취준생들은 이 과정을 통해 65개의 유형별 문제, 모의고사 840문제, 고난도 유형 140문제의 풀이법을 터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