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이 말하는 해외 비과세 펀드
뉴스 본문
세금은 당연히 부과돼야 할 국민의 의무임에는 분명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세금을 줄이기 위해 노력한다. 또는 너무 많은 세금을 내는 것을 피하려고 따로 세무사를 두어서 탈세를 하다가 조사를 받고 잡혀가기도 한다.
이러한 이유로 ‘비과세’라는 이름이 붙은 금융상품은 누구나 한 번쯤은 시간을 가지고 살펴보게 만든다. 연말정산에 더 신경쓰게 만들고 소득공제와 세액공제 상품을 찾아서 가입하기도 한다. 소득공제와 세액공제 상품은 은행이나 증권사에서 그리고 보험사에서 찾아볼 수 있는 상품이지만 비과세 상품은 찾아보기 힘들다.
장기로 저축하기 힘들다면 해외 비과세 펀드를 생각해 볼만하다. 해외 비과세 펀드란 해외 주식에 직접, 간접적으로 60% 이상을 투자하는 펀드를 대상으로 10년간 발생되는 수익에 대해 세제 혜택을 주는 상품으로 1인당 최대 3,00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관리만 잘 한다면 기준 금리 1.25%보다는 높은 수준의 금리를 받아 볼 수 있지만, 당연히 원금 손실이라는 리스크도 존재한다. 가입기간을 10년으로 잡아야 하지만 중간에 매도 매수를 하면서 비과세를 받아 볼 수 있고 계좌만 유지한 채로 금액을 불입하지 않아도 무방하다.
해외 비과세 펀드는 장점과 단점이 분명하다. 장점은 비과세 상품이라는 점이고, 단점은 원금손실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점이다. 물론 펀드를 들어갈 때 종목선택을 잘 하고 관리를 잘 한다면 좋겠지만 개인이 스스로 하기에는 쉽지가 않다.
현재 시점에서 국내펀드나 해외 주식형 펀드에 들어가기에는 다소 부담이 있다. 국내와 해외의 대부분의 증시가 많이 올랐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굳이 불입금액을 크게 가져가지 않아도 되며 펀드계좌 개설만 미리 해놓아도 무방하니 올해가 가기 전에 펀드계좌를 개설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생각이다.
해외 비과세 펀드는 작년 2월에 시작된 상품으로 올해 12월 31일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내년부터는 상품 개설이 불가능하다. 아직 4개월 정도 남은 시간에 충분히 생각해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다.
이와 관련하여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한 경우 KH자산관리법인에서 전문 자산관리사들이 무료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상담을 통해 상품 비교 후 가장 적합한 상품을 추천 받는 것도 가능하며, 노후 자금뿐만 아니라 결혼비용, 내 집 마련, 자녀교육 비용 만들기 등 자금 마련 계획에 대한 설계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KH자산관리법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신뉴스
-
뉴스카테고리
양효정기자 조회685회 댓글0건 작성일 -
뉴스카테고리
양효정기자 조회634회 댓글0건 작성일 -
뉴스카테고리
양효정기자 조회514회 댓글0건 작성일 -
뉴스카테고리
양효정기자 조회557회 댓글0건 작성일
댓글(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