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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여름 휴가, 처음 기분 끝까지~”‘내 옷은 내가 지켜요~!’애프터 바캉스 의류 세탁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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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기자 기사승인17-08-03 11:15 조회3,311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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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1. 쉽게 망가지는 수영복, ‘미지근한 물’에 넣고 손빨래 하기

TIP 2. 땀으로 변색된 옷, ‘달걀 껍데기’와 함께 삶기

TIP 3. 모래 묻은 대형 타월과 속옷, ‘분리 세탁’하기 

                                                                                       

며칠간 내리던 장맛비가 소강상태로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됐다. 많은 이들이 전국 곳곳으로 휴가 나기에 한창이며 30도가 넘는 무더위로 바다를 찾는 피서객들이 특히 많다. 바닷가에서 시원하게 물놀이 후 돌아오면 수영복부터 겉옷과 속옷까지 다양한 빨랫감을 마주하고 어떻게 세탁해야 할 지 고민되기 마련. 이에 LG전자가 알아두면 유용한 ‘휴가철 의류 세탁 팁’을 소개한다. 



■ TIP 1. 쉽게 망가지는 수영복, ‘미지근한 물’에 넣고 손빨래 하기

물놀이 필수 의류인 수영복은 기능성 의류이기 때문에 세탁과 보관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우선 물놀이 후, 수영복은 비닐보다는 수건으로 싸가지고 오는 것이 좋다. 수건으로 보관할 경우 물기도 스며들고 통풍에도 좋아 수영복이 덜 상하기 때문이다.


또한, 수영복 세탁 시에는 바닷물의 소금기와 선크림 등을 꼼꼼히 제거해줘야 한다. 30°C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 전용세제나 중성세제를 풀어놓고 2~3분 정도 담가 둔 뒤 손으로 부드럽게 주물러 세탁한다. 세탁 후에는 비틀어 짜지 말고, 수건으로 두들겨 주듯 물기를 제거한 후 그늘에서 말리는 것이 좋다. 


■ TIP 2. 땀으로 변색된 옷, ‘달걀 껍데기’와 함께 삶기

무더운 날씨로 인해 옷의 겨드랑이 혹은 목 부분이 누렇게 변색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흰옷의 경우 이런 변색의 정도가 더욱 심하다. 이때에는 음식물 쓰레기로 쉽게 버리던 달걀 껍데기를 활용해 변색된 옷을 깨끗하게 바꿔보자. 


표백 효과가 있는 달걀 껍데기를 넣고 빨래를 삶으면 땀으로 얼룩진 흰옷들을 깨끗하게 빨 수 있다. 또한, 미지근한 물에 세제와 표백제를 넣고 얼룩진 옷을 30분 이상 담가두거나 세탁 전 안 쓰는 칫솔 등을 이용해 변색된 부위에 세제를 묻혀 문질러 주면 얼룩을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 


■ TIP 3. 모래 묻은 대형 타월과 속옷, ‘분리 세탁’하기

해변에서 사용한 대형 타월과 겉옷에는 모래 등 이물질이 묻어 잘 떨어지지 않는다. 무턱대고 타월과 겉옷을 일반 속옷과 함께 세탁하면 옷 표면에 묻어있던 이물질들이 속옷으로 옮겨져 낭패를 볼 수 있다. 이럴 때에는 빨랫감의 종류에 따라 나눠서 세탁하는 것이 위생적이다. 


LG전자의 ‘트롬 트윈워시’는 위에는 드럼 세탁기가, 아래는 통돌이 세탁기가 하나로 결합된 세탁기다. 빨랫감에 따라 비치타월이나 큰 겉옷은 상단의 드럼 세탁기에 넣고, 속옷 등의 소량의 빨래는 아래 통돌이 미니워시에 넣어 위생적으로 분리 및 동시 세탁 할 수 있다. 따라서 여러 번 나눠 세탁하지 않아도 돼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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