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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 클래식 서버 ‘고다드’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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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기자 기사승인17-08-03 09:19 조회4,091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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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 레벨 이용자를 위한 사냥터 ‘고다드 영지’ 공개

- 새로운 캐릭터 육성 방법 ‘속성 시스템’ 및 ‘속성 사냥터’ 선보여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가 2일 클래식 서버 ‘고다드: 태동의 전조’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리니지2 클래식 서버 이용자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고다드 영지 ▶속성 시스템 ▶속성 사냥터 ▶’1박 2득’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최고 레벨 이용자를 위한 사냥터 - 고다드 영지

고다드 영지가 클래식 서버에 새롭게 추가됐다. 고다드 영지는 고레벨(78레벨 이상) 이용자를 위한 지역이다. 이용자는 추억의 사냥터인 ‘야수의 정원’, ‘온천 지대’ 등에서 최고 레벨 몬스터와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새로운 캐릭터 육성 방법 - 속성 시스템 및 속성 사냥터

클래식 서버 환경에 맞춰 속성 시스템이 리메이크 됐다. 클래식 서버 속성 시스템은 캐릭터 자체에 4대 속성 능력(물, 불, 바람, 대지)을 부여한다. 기존 라이브 서버 속성 시스템(무기∙방어구 자체에 속성 능력 부여)과 다르다. 추억의 사냥터인 ‘에바의 수중정원’, ‘신들의 화로’, ‘바람의 대지’, ‘아르고스의 벽’도 4대 속성 사냥터로 새롭게 부활했다.


고급 보석 100% 획득 찬스 - 1박 2득 이벤트

23일까지 1박 2득 왕대박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박 아이템(우량대박, 불량대박)을 깨뜨려 고급 보석, 레어 액세서리 등을 받을 수 있다. 베니르의 탈리스만(전투∙스킬 강화용 아이템) 레벨을 높일 수 있는 베니르의 탈리스만 조각도 랜덤 획득할 수 있다.


신규 및 휴면 이용자를 위한 ‘풍요의 시작’ 무료 아이템 패키지도 제공한다. 이용자는 23일까지 각종 아이템 혜택을 통해 신속한 캐릭터 육성을 경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2 클래식 서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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