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속 식품 보관 ‘명당’은 따로 있다?!”‘이건 알아야 돼~!’ 여름철, 냉장고 칸칸별 음식 보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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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1. 냉장고 제일 위 칸은 ‘2~3일’ 이내로 먹어야 하는 식재료 보관
TIP 2. 야채실 보관할 때에는 ‘밀폐용 유리그릇’ 이용해 보관
TIP 3. 그 외 칸마다 온도전환이 가능한 ‘LG DIOS 김치톡톡 프리스타일’ 사용 추천
날씨가 더워지자 음식물이 쉽게 상하지 않도록 보관에 신경 쓰는 주부들이 많다. 특히 냉장고에 음식을 잘 보관하기 위해서는 위치별 온도를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LG전자는 주부들이 알아두면 유용한 ‘냉장고 칸별 음식 보관법’을 소개한다.
■ TIP1. 냉장고 제일 위 칸은 ‘2~3일’ 이내로 먹어야 하는 식재료 보관
냉장고의 가장 위 칸은 안이 잘 보이지만, 손이 쉽게 닿지 않기 때문에 2~3일 이내로 빨리 먹어야 하는 식재료 등을 넣는 것이 좋다. 냉장고 두 번째와 세 번째 칸은 사용하기 제일 편한 칸이다. 따라서 자주 먹는 밑반찬 등을 보관하면 편리하다. 또 온도가 낮은 냉장고 맨 아래 칸에는 장아찌 등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보관하는 것이 좋다.
■ TIP2. 야채실 보관할 때에는 ‘밀폐용 유리그릇’ 이용해 보관
주부들의 경우, 야채나 과일 등을 야채 보관함에 그냥 넣어두는 경우가 많다. 야채나 과일은 밀폐용 유리그릇에 넣거나 냉장고 안쪽에 넣어 보관하는 것이 좋다. 그래야 온도 편차를 줄여 황산화 성분의 빠른 감소를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과일을 보관할 때에는 과일 간의 궁합 확인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사과를 다른 과일과 함께 보관할 경우, 숙성된 사과의 에틸렌 성분이 주변 과일의 숙성을 도와 과일이 시들어 맛이 없어지게 된다.
■ TIP3. 그 외 칸마다 온도전환이 가능한 ‘LG DIOS 김치톡톡 프리스타일’ 사용 추천
냉장고 칸 별로 식품 보관하는 것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식재료에 따라 원하는 온도를 설정할 수 있는 냉장고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지난달 31일에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냉부해)’에서는 출연자가 사용하는 냉장고로 ‘LG DIOS 김치톡톡 프리스타일’이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방송에 등장한LG DIOS 김치톡톡 프리스타일(모델명: K846DN35)은 냉장고와 김치냉장고를 결합한 836리터 용량의 신개념 냉장고로 김치 보관 양이 많지 않은 계절에도 적격이다. 이 제품은 냉장/냉동/김치 보관까지 마음대로 활용할 수 있어 개별 제품을 각각 사용할 때보다 설치 공간은 물론, 초기 구입 비용, 소비 전력량을 모두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특히, 중간 서랍은 김치(유산균 김치+/맛지킴 김치/익힘/구입김치), 야채/과일, 육류/생선 등 보관 식품에 따라 6가지 전문 보관이 가능해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김장 철에는 유산균 김치+ 기능을 활용해 유산균이 12배 많은 김치를 즐길 수 있고, 김장 철이 지나면 김치를 보관했던 공간에 육류나 생선, 야채나 과일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한편, LG DIOS 김치톡톡 프리스타일 미니(모델명: K457S35)는 김치 보관 양이 적은 신혼부부나 2인 이하 가구를 위한 455리터 용량의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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