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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슬립수면의원 신홍범 원장, ‘하지불안증후군, 그 원인과 증상에서 진단 및 치료까지’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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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8-01 09:51 조회4,561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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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에서 팔과 다리에 벌레가 기어가는 듯한 느낌 등 불편한 이상 증세가 느껴지는 하지불안증후군은 대표적인 수면 질환 중 하나이지만 병명이 생소해 다른 질환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하지불안증후군은 수면부족을 야기할 뿐만 아니라 무기력감, 우울증, 기억력 저하, 주의력 결핍 등 일상생활에까지 악영향을 미쳐 치료가 필수다. 


따라서 잠을 자기 위해 누웠을 때 다리가 가렵고 찌릿찌릿하고, 벌레가 스멀스멀 기어간다는 느낌과 함께 다리가 당겨서 지속해서 다리를 주무르거나 움직여야만 한다면 하지불안증후군을 의심해보아야 한다.



이에 코슬립수면의원 수면 전문의 신홍범 원장은 하지불안증후군이라는 질환을 널리 알리고 더욱 많은 환자들이 제대로 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하지불안증후군 – 그 원인과 증상에서 진단 및 치료까지>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하지불안증후군에 대해 상세히 소개하며 이해를 돕고, 질환의 여러 원인을 쉬운 언어로 풀어냈다. 더불어 하지불안증후군의 증상과 그에 대한 자가진단 및 의학적 진단과정 내용, 하지불안증후군으로 인해 발생하는 수면 부족과 피로감, 하지불안증후군 치료 방법까지 쉽고 간단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명료하게 담아냈다.


특히 하지불안증후군으로 인한 수면부족, 기분 변동, 기억력 저하, 고혈압과 뇌졸중, 심장질환 등의 합병증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하며 치료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했으며. 치료에 대해서는 약물치료, 비약물치료, 대체의학적 접근, 난치성 하지불안증후군 치료 등으로 세분화해 설명했다.


이처럼 하지불안증후군의 증상, 진단 내용, 영향, 치료 방법까지 쉽고 간단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한 이 책을 통해 많은 이들이 하지불안증후군의 원인과 증상을 정확히 이해하고 제대로 된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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