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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밑지방제거, 어두워 보이는 인상 개선에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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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8-01 09:44 조회3,704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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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자고 일어났는데도 피곤해 보인다는 말을 자주 듣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바로 ‘다크써클’이다. 눈밑 주변이 검고 푸르스름하게 나타나는 현상으로, 눈밑을 푹 꺼지게 보이게 만들기 때문에 개선의 필요성이 높다. 아이크림이나 마사지 등을 통해 해결하고자 하는 경우도 많지만, 이런 방법으로는 근본적인 문제점을 개선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따른다. 



다크써클을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불룩한 눈밑지방이다. 주로 나이가 들면서 지방을 막아주는 막이 늘어지며 생기는 것으로, 스트레스나 컨디션이 악화되면 더욱 심화된다. 또한, 눈가 피부의 탄력을 떨어뜨리고, 두께를 얇게 만들어 주름이 생길 가능성 역시 높게 만든다. 기존에는 노화가 계속되는 중장년층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요즘은 각종 스트레스와 피로, 불규칙한 생활습관을 가진 젊은 층에서도 많이 나타난다. 


이들 눈밑지방을 제거하는 대표적인 방법은 눈밑지방재배치와 눈밑지방제거다. 눈밑지방재배치는 주로 눈밑 지방이 울퉁불퉁할 때 사용되며, 눈밑지방제거는 눈밑지방이 쌓여 불거져 보이는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준다. 만약 눈밑지방 외에 눈밑이 칙칙해지는 색소침착, 주름이 동시에 나타났다면 슈링크 및 레이저토닝이나 미백치료, 더마톡신 등 부가적인 치료를 받으면 한층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바쁜 일상으로 인해 치료에 오랜 시간을 들이기 어렵다면 경결막 지방제거를 받는 것이 현명하다. 이는 시술 시간이 약 20분 정도로 짧은 것은 물론 회복 기간 역시 짧아 직장인은 물론 취준생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눈꺼풀 안쪽의 결막을 절개해 눈 아래의 지방을 제거하므로 피부 겉으로는 흉터가 거의 남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다. 


목동성형외과 스텔라성형외과 주름성형센터 정종연 원장은 “경결막 지방제거는 눈꺼풀 안쪽의 결막을 절개하므로 흉터는 거의 남지 않지만, 시술자가 누구인지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어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의료진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술 후에는 빠른 회복을 돕기 위해 몸에 무리를 주는 운동을 피하고 눈에 피로감을 줄 수 있는 장시간의 컴퓨터 사용도 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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