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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글로벌 기업 고객에게 클라우드 보안을 제공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와 기술 제휴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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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기자 기사승인17-07-31 10:49 조회2,958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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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포티넷의 패브릭 레디 파트너 프로그램에 합류


고성능 네트워크 사이버 보안 솔루션의 글로벌 리더인 포티넷코리아(지사장 조현제)는 오늘, 마이크로소프트(MS)가 자사의 패브릭 레디 파트너 프로그램에 새롭게 합류하여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통합을 위한 기술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패브릭-레디 파트너 프로그램(Fabric-Ready Partner Program)'은 자사의 통합 보안 아키텍처인 ‘포티넷 보안 패브릭(Fortinet Security Fabric)’을 파트너 에코시스템에 개방하여 원활한 통합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포티넷의 강력한 기술 제휴 에코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패브릭-레디 파트너 프로그램(Fabric-Ready Partner Program)은 포티넷 보안 패브릭(Fortinet Security Fabric)이 여러 상호보완적인 솔루션과 원활히 통합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파트너사들은 ‘보안 패브릭’과의 기술적 통합을 인증 받고, 상호운용성을 위한 로드맵을 공유하며, 포티넷과 시장 개척(go to market)을 위한 공동 계획을 통해 다양한 이점을 누릴 수 있다.


이로써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보안 센터(Microsoft Azure Security Center, 이하 ASC)에 포티넷 보안 패브릭 위협 정보, 침입 방지, 관리 기능이 통합되어 보다 우수한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안을 제공할 수 있다. 

포티게이트 엔터프라이즈 방화벽(FortiGate Enterprise Firewalls) 외에도, 다계층(Multi-layered) 애플리케이션 위협 보호를 제공하는 포티웹(FortiWeb) 가상화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WAF)을 애저 보안 센터(Azure Security Center)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다. 

포티게이트 엔터프라이즈 방화벽(FortiGate Enterprise Firewalls)은 애저 마켓플레이스에서 즉시 이용이 가능하다.


포티게이트(Fortigate) 및 마이크로소프트, 기업 고객들이 클라우드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긴밀하게 협력

맥킨지 & 컴퍼니(McKinsey & Company)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더 많은 기업들이 전통적인 가상화 환경에서 클라우드로 워크로드를 이동시키고 있으며, 최소 하나의 워크로드를 IaaS(서비스형 인프라) 플랫폼에서 관리하는 기업의 수가 2018년까지 41%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IaaS도입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은 클라우드 컴퓨팅 모델 사용 시에 기업 데이터의 안전성을 확보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이번 양사의 기술 제휴 확대를 통해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은 실시간으로 인텔리전스를 공유하고 온-프레미스(내부 구축형) 및 클라우드 워크로드에서 자동화된 보호를 보장하는 통합 사이버 보안의 장점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마이크로소프트, 포티넷 패브릭 레디 파트너 합류: 포티넷 패브릭 레디 파트너에 합류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의 고객들은 사전 통합된 엔드-투-엔드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을 통해 포티넷 보안 패브릭(Fortinet Security Fabric)의 폭넓은 자동화 기능을 활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기술 지원의 부담을 줄이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포티넷의 가상화 솔루션은 애저(Azure)의 고객들에게 실시간 위협 인텔리전스를 공유하고, 자동화된 보안 제어 기능을 제공하여 고객들이 애저(Azure)의 워크로드 보안 상태를 보다 포괄적으로 파악하여 빠르고 지능적으로 위협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애저 보안 센터(Azure Security Center)에서 포티웹(FortiWeb)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 사용 가능: 보안 자동화 및 권고 기능은 클라우드 구축 시에 필수적인 사항이다. 사이버 공격의 변종이 날로 증가함에 따라 자동화된 분석 중심의 정책을 통해 대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졌다. 포티웹(FortiWeb)은 애저 고객들이 보안 상태를 보다 원활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분석 기반 탐지 및 다계층 애플리케이션 위협 보호를 통해 탁월한 보안 자동화를 구현함으로써 애저 워크로드와 원활히 통합됨을 인증받았다. 


포티게이트 엔터프라이즈 방화벽(FortiGate Enterprise Firewalls), 중앙 집중식 네트워크 로깅을 위한 포티애널라이즈(FortiAnalyzer), 분석 및 리포팅, 중앙 집중식 클라우드 보안 관리를 위한 포티매니저(FortiManager), 안전한 메일 게이트웨이를 위한 포티메일(FortiMail), 포티웹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FortiWeb web application firewalls)은 애저 마켓플레이스에서 현재 이용이 가능하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월드와이드 엔터프라이즈 제품 및 사이버보안 그룹을 총괄하는 앤 존슨(Ann Johnson) 선임 부사장은 “커넥티드 기술은 기업에 막대한 기회를 제공하고, 비즈니스 혁신을 가속화하며, 위험을 완화시킨다. 그러나 모든 부분에 보안을 고려해야 한다. 포티넷의 기술을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에 통합하고 애저 보안 센터(Azure Security Center)를 통해 높은 보안 위생(security hygiene)을 보장함으로써 양사는 ‘모바일 퍼스트, 클라우드 퍼스트(mobile-first, cloud-first)’ 세계에서 최첨단 사이버보안을 통해 기업들을 보호하겠다는 공동의 약속을 이행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포티넷 제품 및 솔루션을 총괄하는 존 매디슨(John Maddison) 선임 부사장은 “보안은 온디멘드 리소스, 자동화된 정책, 실시간 위협 인텔리전스에 대한 인프라 요구사항의 변화에 발맞춰 기업들을 적절히 지원해야 한다. 포티넷과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업들이 클라우드로 데이터를 안전하게 이동시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의 탄력성, 규모, 성능의 이점을 비즈니스 전략에 반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공유하고 있다. 패브릭 레디 파트너 파트너로서 마이크로소프트를 환영하며, 양사는 글로벌 기업 고객들을 위해 클라우드 기반의 자동화된 적응형 보안 기능을 제공하는데 지속적으로 협업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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